미국 비전리서치의 한국공식대리점으로써 Phantom 고속카메라를 수입 및 판매하며, 고속카메라를 이용한 고속촬영 용역 및 고속카메라 렌탈을 운영하는 코미(KOMI)는 2000년 이은일 대표에 의해 설립되어 올해 2021년을 맞이해 창립 21주년을 맞았다. 수원 영화동에 위치한 코미의 사업체는 과학과 실학를 중요시 했던 조선 정조대왕에 의해 세워진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과 가까운 위치에 있었다. 고속카메라 업계 최강 코미의 사업체를 탐방해보자.정리 김찬희 기자 / 자료제공 코미 아담한 크기의 세월이 느껴지지만 잘 관리된 2층으로 구성
현재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α(알파) 시리즈는 표준 모델인 α7M3와 고해상도 모델인 α7R4, 초고감도 모델인 α7S3 세 모델이 주축이다. 그 위로 상위 모델인 α9 II가 있다. α9 II는 2.420만 화소 센서와 693개의 위상차 AF 및 425개 콘트라스트 AF, 전자식 20연사 촬영 등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능의 기종이었다. 이번에 출시된 α1은 α9 II보다 상위 라인업이다, 소니의 명성을 이어갈
비단 유튜버만을 칭하는 직업은 아니다. 여러가지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에 영상이나 사진과 글 등, 미디어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을 통틀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부른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새롭게 각광받는 직업이며, 전공이나 학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주제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그만큼 커지는 미디어 콘텐츠의 힘에 더불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그리고 그들에 의한 협회가 필요한 법이다.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 이하 코딕)는 크리에이터
날카롭고 뚜렷한 사진만이 꼭 좋은 사진의 조건은 아니다. 때로는 느낌있는 분위기를 위해 부드럽고 몽롱한 빛번짐이 돋보이게 하는 연출도 필요하다. 렌즈에 투명 아크릴보드를 대고 그 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아련한 분위기를 내는 방법 또한 예전부터 유행이었던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을 렌즈에 장착하면 되도록 일단락 시켜주는 필터를 소개한다. 호야필터의 소프트너 A 필터는 선명한 초점은 그대로, 렌즈에 입사되는 광을 무작위로 산란시켜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게 해준다. 일점 광원 외에도 빛이 반사되는 하얀 옷이나 장신구 등에도 빛번짐은 일어난
사진 생활을 하다 보면 보통 중고 거래를 적어도 한 번쯤은 하게 된다. 무작정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원래 갖고 있던 제품을 중고 장터에 팔고 사기도 하고, 사고자 하는 제품이 너무 비싼 경우에도 중고 매물을 찾을 때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고 거래는 낯설고 두렵다. 꼼꼼하게 살펴도 괜히 중고 거래 사기 뉴스가 떠오르고, 되파는 경우에도 내가 모르는 흠이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캐논 공식 총판 매장으로도 유명한 오케이굳 주식회사는 15년 전부터 중고 카메라 샵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하고 확실한 중고 거래를 위해
방수가 되며, 구겨지기도 하고, 아무데나 설치가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내구성과 성능 모두 뛰어난 LED 조명. 비현실적인 묘사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것은 포멕스의 LED조명 롤라이트(RollLite)에 대한 설명이다. LED 조명이라고 하면 딱딱한 소재의 플랫한 모양을 가진 패널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이지만 포멕스 롤라이트는 장소와 환경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고 설치가 가능한, 말 그대로 ‘Roll(말다, 굴리다)’이 가능한 LED조명인 것이다. 롤라이트 LED 매트와 X 마운트 브라켓, 클램프 슈 등을 함께 제공하는 키트인
일반적인 삼각대는 높이가 낮은 제품이 성인 남성 기준 가슴 정도, 높이가 높은 제품이 눈높이 정도의 길이를 가진다. 하지만 풍경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사람이 가득한 유명 출사지에서 혹은 독특한 사진 연출을 위해서 이보다 높은 시야의 구도를 촬영해야 할 때가 생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삼각대를 소개한다. 바로 레오포토의 Ranger 시리즈의 롱 버전으로 출시된 LS-434CL이다. 이 삼각대는 최대 높이가 2,110mm, 즉 2미터가 넘는 길이로 눈높이를 넘어선 탁 트인 높은 시야의 구도를 연출하는데 큰 도움을 줄
약 십년 전, 모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에서 수중 촬영을 하는 장면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당시에 ‘수중 촬영’하면 전문 작가가 전문 모델과 함께하는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강했다면, 요새는 주위에도 심심치 않게 수중 촬영을 하는 작가들과 아마추어 작가들, 그리고 모델과 일반인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이름부터 푸르고 깊은 아름다운 바다를 연상시키는 딥그랑블루는 수중 촬영을 위한 모든것을 갖춘 수중 촬영 전문 스튜디오다.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더 아름답고 몽환적인 연출이 가능한 수중 촬영, 그 수중 촬영을 보다 퀄리티 있게
1인미디어가 활성화 되고 유튜브나 트위치같은 플랫폼의 활성화로 전문가의 필드였던 영상이 점차 일반인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되었다. 많은 유튜버들은 값비싼 카메라 없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촬영을 하고 어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하게 편집을 한다. 물론 영상 전문 카메라를 쓰고 비싼 사운드 장비, 조명 등을 쓰면 영상의 퀄리티가 훨씬 올라간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마트폰 영상 촬영은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편리하다는 점에서 최고의 장비가 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메인 카메라 장비로 쓰다보면 주변 액세서리가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도
영상 콘텐츠의 눈부신 발전은 이미 우리의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여러 분야의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며, 그 수요와 공급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장비들도 점점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1인 미디어 장비 전문 기업 유쾌한생각은 이러한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전기만 공급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컨테이너 하우스 타입 스튜디오를 광주에이스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자유로운 이동성에 1인 미디어 장비 전문 기업의 노하우가 더해진 인터넷 방송 스튜디오의 획기적인 진보, 크리에이터 큐브를 광주에이스페어에서 만나보
요세미티 트라이컬러Yosemite Tricolor 암벽등반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카메라 스트랩을 만지지마자 익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요세미티의 카메라 스트랩은 클라이밍 로프로 제작하기 때문이다. 암벽등반가들의 생명줄로 쓰이는 만큼 클라이밍 로프는 내구성과 지지하중이 뛰어나다. 더불어 연결 고리는 황동 더블로 제작, 반지 형식으로 연마하여 카메라 본체에 손상을 가하지 않고 20kg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스포티해 보이는 것은 물론, 매우 든든한 카메라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에디캠 에디션 50mmEddyCa
코로나가 바꿔놓은 수없이 많은 것들 중 대표적인 것은 아마 사람들의 라이프 패턴일 것이다. 아직까지도 만 명 단위의 새로운 확진자가 생기는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상황이 조금 나은 편이지만 야외 활동은 여전히 제약이 걸려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켜고 자신의 ‘집콕’ 일상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고 어떻게 즐기는지 힘겨운 시간을 서로 위로하는 것이다. 필자 또한 유행에 따라 캐논 EOS M6 Mark II, EOS M200으로 일상을 영상으로 담고, 캐논
빌트록스는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응하는 AF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기대 이상의 화질과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빌트록스 23mm F1.4, 56mm F1.4, 85mm F1.8 STM 렌즈는 빠르고 정확한 AF 그리고 뛰어난 화질을 장점으로 하며, 뛰어난 휴대성으로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대표적인 렌즈들이다.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빌트록스의 렌즈들을 알아보았다.정리 김찬희 기자 | 사진제공 코리아포토프로덕츠 인물사진 최적 ‘여친 렌즈’빌트록스 85mm F1.8 ll STM 단렌즈의 장점은 극도
조명은 사진과 비디오 등 모든 영역에서 빛이 부족할 때 퀄리티를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 주로 사용한다. 자연광과는 달리 빛의 밝기, 면적, 거리와 색온도까지 빛에 한에서 대부분의 것들을 인위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1인 미디어의 수요와 공급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져 콤팩트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는 조명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지만,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전문 방송 촬영에 최적화된 LED 조명은 여전히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 및 방송, 영상용 조명장비의 대표주자 포멕스
코로나 때문에 유난히도 길게 느껴지는 2020년이 어느덧 반절을 훌쩍 넘어 끝으로 달려가고 있다. 세 번째 절기에 들어선 자연은 인류가 겪는 고통과는 무관하듯이 여느때처럼 붉고 노란 옷을 입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자연의 무심한듯 경이로운 풍경을 보면서 여행이나 출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하다가도 올해의 외출은 항상 그렇듯 무거운 마음으로 떠나게 된다.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사람이 최대한 없는 곳으로 가도 전염병에 노출되지는 않을까, 2020년의 외출은 걱정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런 무거운 마음에 몸까지 무거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
수많은 종류의 1인 미디어 장비가 시장에 출현하고 있고 조명 또한 예외가 아니다. 하지만 일명 ‘야방’이라고 불리는 야외 스트리밍 방송이나 브이로그 제작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스펙까지 뒤처지지 않는 조명을 찾기는 어렵다. 그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에게 카메라, 스마트폰 촬영용 악세사리 기기 제조사 JOBY의 Beamo와 Beamo mini를 추천한다. 주먹에 쥐어질 정도로 작은 크기와 그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빛이라고 믿기 힘든 강력한 광량,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조절이 쉬운 점까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단숨
캐논은 지난 7월, ‘망원’이라는 키워드로 EOS R5와 EOS R6와 함께 6개의 신상 RF 망원렌즈를 선보였다. 기존 RF마운트에서 망원렌즈는 최대 200mm 영역 대만 존재했지만, 이번 신제품의 출시로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통해 초망원을 보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되었다. 초망원 렌즈들이 대체적으로 갖고 있는 ‘지나치게 비싸고 무겁고 크다’ 라는 편견을 가볍게 부숴버리는 합리적인 가격과 가벼운 무게, 콤팩트한 크기를 지닌 이 새로운 렌즈들을 직접 사용해 보았다. 캐논 RF600mm F11 IS STM, RF800m
표면에 나있는 격자무늬로 카메라 렌즈로 들어오는 빛을 갈라지게 표현하는 크로스필터는 야경 사진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액세서리다. 인물 사진의 경우 스파클러나 양초 등 인물이 포인트가 될 만한 광원을 들고 있는 형식의 사진에서 많이 쓰인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핸드폰 카메라 어플인 ‘키라키라+(kirakira+)’는 뷰티 유튜버나 패션관련 인플루언서들이 목걸이나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 촬영 시 반짝이는 효과를 넣을 때 쓰이는데, 이 점을 착안해 크로스 필터로 액세서리와 글리터, 글로스의 반사광을 이용한 반짝거리는 ‘빈티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2019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희망직업 3위는 '크리에이터'(유튜버·BJ·스트리머 등)이다. 탑3에 선정될 만큼 Z세대의 유튜브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비단 Z세대의 얘기만은 아니다. 사람들은 남녀노소 저마다 전문 영역에 대한 지식을 유튜브로 나누기도 하고, 꼭 전문지식이 아니더라도 게임이나 먹방 등 오락요소가 짙은 방송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1인미디어 영상을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손쉬운 장비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중이다. 카메라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거나
카메라 렌즈에 장착해 전면부를 보호하거나 노출을 조정해 보다 자유로운 연출을 도와주는 필터는 풍경 사진가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지의 대비를 높이고, 더 선명한 색을 만들고, 물이나 유리 표면에서 눈부심과 반사광을 제거하는 등 더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만큼 선택이 까다로워 질 수 밖에 없다. 그런 풍경 사진가들에게 더 멋진 사진을 향한 돌파구(Breakthrough)가 될 만한 필터들을 소개한다.가장 완벽한 보호, UV 필터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야외로 나갈 수 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