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작년 9월, a6000 시리즈의 새 모델인 a6100과 a6600와 함께 발표한 E 16-55mm F2.8 G, E 70-350mm F4.5-6.3 G OSS 두 렌즈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소니의 APS-C 표준 줌 렌즈와 초망원 렌즈는 동급·풀프레임 렌즈 대비 콤팩트한 크기와 뛰어난 휴대성을 지닌 무게로 출시됐다. 동시에 소니의 독자적인 액추에이터 기술 XD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사진·영상에서 최상의 AF 속도를 보인다. 긴 텀을 가지고 출시됐던 G 렌즈 2종에 대해 알아보자.E 16-55mm F2.8G 초고화질 F2.8
하나의 삼각대를 여러 가지 용도로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스마트폰도 거치하고 싶지만 카메라도, 액션캠도 거치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든다면 선택은 단연 SLIK Multipod 3X4다. 용도에 따라 트랜스포머처럼 척척 변신하는 Multipod 3X4는 상황에 따라 삼각대, 셀카봉 등으로 변신한다. 삼각대 명가로 소문난 SLIK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Multipod 3X4, 무려 12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한 올인원 삼각대를 소개한다.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포드삼각대 명가 SLIK에서 출시한 Multipod 3
작년 8월 하순에 발표한 소니의 a6000 시리즈의 새 모델, a6100과 a6600. APS-C 사이즈 센서를 장착한 a6000 시리즈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뛰어난 화질로 유저들 사이에서 꽤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왔다. 그중에서도 a6100과 a6600은 가성비 좋은 브이로그용 카메라와 4K HDR이 지원되는 프로급 카메라로 주목받았다. 탁월한 해상력으로 사진은 물론 뛰어난 영상 성능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a6100과 a6600을 다시금 살펴보았다. 브이로그에 좋은 APS-C 밸런스 카메라, a6100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는 어떻게 촬영할까? 사진을 찍고 원본을 더 멋진 사진으로 만들기 위해 편집을 하듯, 영상도 보정을 한다. ‘LUT'라는 이름의 마법의 파일로 말이다. 상황에 맞춰 로그 촬영을 잘 활용한다면 일상이 영화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로그 촬영에 대해서 알아보자. 촬영에서 로그(Log)란? 로그는 한마디로 노출 대비를 최소화시켜 촬영물에 담기는 정보들을 압축해 담는 것을 말한다. 최근 들어 로그 촬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이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면 OM-Log, C-L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트래블러 삼각대를 원한다면 SLIK LITE CF-522를 주목하자. 리버스 폴딩 시스템으로 휴대성은 물론 세계 최초 LED 라이트 탑재로 어두운 환경에서 편의성까지 더한 SLIK LITE CF-522. 하나씩 뜯어보면 트위스트 레그 락, 볼 헤드 조절 노브, 도브테일 볼 헤드 등 장점이 무궁무진하다. 리버스 폴딩으로 실현한 뛰어난 휴대성 SLIK LITE 시리즈는 고성능 콤팩트 삼각대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기 위해 리버스 폴딩 시스템을 채택했다. Rapid Flip Me
‘조명 장비 = 무겁다’ 아직 이런 공식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상식을 바꿔줄 SMDV의 프로페셔널 휴대용 조명 ‘B500TTL’을 소개한다. 본체 무게 약 2.2kg 배터리를 포함해 3kg를 넘지 않는 무게, TTL, 고속동조, 수동모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 모든 것을 갖춘 SMDV의 프로페셔널 조명이다. 빠른 촬영으로 현장의 편의성을 돕는 B500TTL을 만나보자.완성도 높은 조명, B500TTL조명을 구매할 때 가장 최우선으로 보아야 할 점은 제품의 ‘완성도’다. 한때 포토그래퍼로 활동했던 김종석 대표가 출시한 B50
일반적으로 많은 카메라들이 블랙, 실버, 그레이 등의 무채색을 띠는데 반해 PEN 시리즈는 톡톡 튀는 색깔과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그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E-PL10은 어드밴스드 포토와 아트필터 모드를 탑재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감성 넘치는 표현력을 자랑하는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다. 아트필터에 ‘파인튠’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더욱 기대되는 E-PL10을 미리 만나보자.초심자가 사용하기 쉬운 조작성 E-PL10은 콤팩트 카메라인 만큼 카메라를 처음 만져보는 사람들도 쉽게 조작할 수
여행용 삼각대의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 아마 세찬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과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니기 간편할 정도의 ‘무게’가 아닐까? 그래서 이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용 삼각대를 소개하려 한다. 레오포토 LX-255CT+XB-32와 카메라의 조합으로 더욱 간편한 여행을 즐겨보자! LX-255CT 삼각대의 강점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촬영할 때, 흔들림 없는 사진을 남기는데 필수적인 장비인 삼각대는 안정적인 구도를 잡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장비가 많거나 무겁다면 여행을 온전히 즐길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과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스텝들 속에서 제작 과정을 찍는 스틸 포토그래퍼로 일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카메라를 좋아해 스틸 포토그래퍼에 입문해 지금껏 영화계에서 일해왔다는 이재혁 작가. 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이재혁 작가는 영화 스틸과 포스터 사진을 주로 촬영하는 포토그래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 , , , 등의 국내 작품을 비롯해 , 등 해외 작품의 스틸 사진까지 다양한 작업을 펼치고
카메라 가방 전문 브랜드 로우프로(Lowepro)에서 플래그십 백팩 라인업 프로 트레커(Pro Trekker) 시리즈의 리뉴얼 버전인 프로 트레커 II를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PRO TREKKER BP 550 AW II는 가장 대용량으로 출시돼 카메라와 렌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 수납이 용이하다. 프로 카메라다운 보호력과 수납력을 지닌 PRO TREKKER BP 550 AW II를 소개한다. DSLR 및 미러리스 수납이 가능한 플래그십 카메라 가방플래그십 카메라 가방으로 출시된 PRO TREKKER BP 550 AW II는 넉
카메라를 들었을 때 한번쯤 촬영하고 싶었던 사진이 있었다. 많은 이들의 로망이 담긴 주제 ‘별’이다. 그 중에서도 커다란 궤적을 그리며 빛을 내뿜는 별궤적 사진은 전문 작가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올림푸스 카메라의 라이브 컴포지트 기능을 만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날씨만 좋다면 멀지 않은 근처에서도 올림푸스 카메라를 이용해 전문가 못지 않은 별궤적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이번에 올림푸스 E-M1 Mark II의 라이브컴포지트 기능과 M.ZUIKO DIGITAL ED 8mm F1.8 Fisheye PRO, M.ZUIKO D
일상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마주하는 피사체는 역시 ‘음식’이다. 분위기 있는 가게, 혹은 음식이 맛있어 보이면 찍어서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겨울을 맞아 제철 음식인 전복과 문어, 낙지 등 추운 겨울에 먹고 싶어지는 음식을 촬영해봤다. 촬영에 함께한 렌즈는 음식을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M.ZUIKO DIGITAL ED 30mm F3.5 Macro와 M.ZUIKO DIGITAL ED 60mm F2.8 Macro이다. 올림푸스 마크로 렌즈 2종과 겨울 음식을 조금 더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삼각대 전문 장비 브랜드 '레오포토'의 공식 수입사 코리아포토프로덕츠가 'TAKING IT FURTHER Leofoto Seminar'를 오는 1월 4일 충무로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 프로그램에는 코리아포토프로덕츠(이하 KPP) 대표, 레오포토(Leofoto) 개발자 Tony Deng 대표를 비롯해 김경우, 스티브배, 브라이언킴, 오한솔 등의 엠버서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강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프로그램은 KPP, Leofoto 대표의 환영사와 제품 소개로 시작해 김경우 작가가
풀프레임 카메라에 열광했던 당신이라면 이제 APS-C 카메라에 주목해 보자. 이번에는 최고의 영상 작업을 위한 APS-C 카메라 a6600을 들고 왔다. 풀 픽셀 리드아웃, AI 기반 리얼타임 피사체 인식 AF, 인터벌 촬영, 퀵모션 및 슬로우 촬영까지 영상을 위한 모든 기능을 담았다. 브이로그뿐만 아니라 간단한 상업 영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a6600의 영상 기능과 함께 E PZ 18-105mm F4 G OSS 렌즈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나보자. AF의 초격차 a6600 소니의 최대 강점은 역시 A
고릴라 포드 3K PRO KIT는 평지뿐만 아니라 나무, 철봉 등 어느 곳에나 거치하기 편리한 삼각대다. 최대 지지하중 3kg으로 미러리스와 DSLR도 거치가 가능하며 야외 촬영에서 활용도가 높다. 평소에 가볍게 들고 다닐 삼각대가 필요했다면 JOBY 고릴라 포드 3K PRO KIT를 살펴보자.27개의 관절로 언제 어느 곳에나 거치 고릴라 포드의 최대 장점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고 쉽게 거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27개의 다관절로 이루어진 다리는 높은 유연성으로 판판한 바닥뿐만
행용 카메라로 잘 알려진 올림푸스에서 최근 E-M5 Mark III를 출시했다. E-M5 Mark III는 콤팩트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행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충족하면서도 고성능 영상 촬영 성능과 5축 손떨림 보정, 올림푸스 특유의 독창적인 필터까지, 들고 다니기 좋은 E-M5 Mark III를 들고 익선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카페 거리에서 만난 풍경과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하는 음식 사진 등 올림푸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E-M5 Mark III와 여행하기 좋은 이유올림푸스 하면 ‘여행’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한파가 전국을 덮친 요즘, 겨울이 다가왔다는 것을 부쩍 체감할수 있다. 특히 12월 말일이 다가오는 만큼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VDCM에서 겨울 출사지를 찾는 사진 가들에게 12월에 가면 좋을 일출 명소를 소개한다.에디터 강미선 강원도 정동진12월 31일 혹은 1월 1일, 새해를 맞기 위한 인파가 전국에서 몰려드는 국내 대표 일출 명소다.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만큼 무박, 1박 2일로 정동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는 교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주의하자. 인파가 몰려 조용한 촬영은
프레임 카메라에 열광했던 당신이라면 이제 APS-C 카메라에 주목해 보자. 이번에는 최고의 영상 작업을 위한 APS-C 카메라 α6600을 들고 왔다. 풀 픽셀 리드아웃, AI 기반 리얼타임 피사체 인식 AF, 인터벌 촬영, 퀵모션 및 슬로우 촬영까지 영상을 위한 모든 기능을 담았다. 브이로그 뿐만 아니라 간단한 상업 영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α6600의 영상 기능과 함께 E PZ 18-105mm F4 G OSS 렌즈의 환상적인 조합을 만나보자. AF의 초격차 α6600 소니의 최대 강점은 역시
삼각대, 액세서리, 포켓 포토, 볼 헤드 등 100여 개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레오포토에서 신제품 SUMMIT 시리즈 삼각대를 출시했다. 총 6종인 SUMMIT 시리즈는 콤팩트하지만 유동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거운 중형 카메라도 장착이 가능하지만 무게만큼은 엄청나게 가볍다. 마운틴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SUMMIT 시리즈 삼각대를 소개한다.에디터 강미선 / 자료제공 ㈜코리아포토프로덕츠콤팩트한 디자인과 형태의 유동성 레오포토 SUMMIT 시리즈는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소니만큼 여러 가지 컨셉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브랜드가 또 있을까. 올해만 하더라도 a7 III 소지섭 촬영과 정기수 작가의 a9 런던 촬영 등 국내외를 오가며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여기에 a7R IV 출시로 새로운 촬영이 시작됐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바뉴왕기, 이름도 생소한 오지 촬영이다. 결과물을 담아내기까지의 역경과 노력이 담긴 사진을 원한 소니는 여행과 풍경 사진으로 잘 알려진 김주원 작가와 영상 촬영의 대가 이육사 감독을 섭외했다. 이번 이야기는 이육사 감독이 전하는 인도네시아 소니 a7R IV 광고 촬영 후기다.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