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2016년에 글로벌 셔터 센서를 개발했다. 그리도 지금까지 회사의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시스템의 잠재적인 특성을 더욱 개선해 왔다. 그러나 아직은 저조한 저조도 성능과 같은 몇 가지 제한이 있다. 이러한 제한이 해결되기 전까지, 캐논은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한 전문 카메라에서 글로벌 셔터 센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캐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 중이며, 미래의 글로벌 셔터 센서에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직 정확한 마감일은 발표되지 않았다.글로벌 셔터의 장점 중 하나는 롤링
후지필름은 APS-C X-마운트 카메라용 광학 장치의 대규모 보충을 준비하고 있다. 총 10개의 새로운 전문 렌즈가 계획되어 있으며 "연구 중"이다. 회사는 Fujifilm X100VI 카메라를 발표한 후 이에 대한 세부 정보를 부분적으로 공개했다.후지필름은 X-마운트용으로 다음과 같은 렌즈를 출시할 수 있다: 후지필름 초망원 프라임 렌즈 400mm 이상 후지필름 120mm f/2 망원 렌즈(무게 최대 1kg) 천체 사진용 초광각 고속 조리개 렌즈 Fujifilm Compact 23mm(팬케이크 폼 팩터) Fujinon 16-200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이 국내 자체 생산의 전동 퍼스널 모빌리티(PM) 전용 블랙박스(2채널) ‘GM PRO’를 출시했다. PM 전용 블랙박스의 출시는 국내에선 이번이 처음이다.‘GM PRO’는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동 모빌리티 블랙박스 대용품(액션캠, 바디캠)의 보완점을 최대한 반영해 개발돼 보다 나은 사고 방지 안전 장치 역할을 수행한다.액션캠, 바디캠 제품보다 고용량의 2만mAh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영상 녹화 시간이 10시간 이상으로 길고, 고온 테스트를 완료해 여름철 고온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카메라는 IP69K
중국 기업 DJI는 2024년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NAB 2024 전시회에서 새로운 영화 카메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카메라는 DJI Ronin 4D의 후속 모델이며 안정화 짐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로서, 이전 모델과는 달리 교체 가능한 렌즈 마운트를 탑재하고 있다.새로운 DJI 시네마 카메라에는 TB3/4 및 USB4를 지원하는 업데이트된 SSD 모듈이 탑재되어 더 빠른 언로딩 속도를 제공하며, 스틸 이미지 캡처를 위한 특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카메라는 소니의 FX6 및 캐논 EOS C70과 경쟁할 것으로
삼양은 L-마운트용 첨단 렌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여름, 제조업체는 공식적으로 L-마운트 얼라이언스에 가입했으며, 이 표준의 첫 번째 렌즈는 삼양 AF 35-150mm f/2.0-2.8 줌 렌즈가 될 것이다.일본에서 열린 CP+ 쇼에서 삼양은 이 렌즈를 L-마운트 버전으로 선보였다(아래 이미지 참조). 따라서 새로운 렌즈는 Panasonic, Leica 및 Sigma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최신 컴팩트 Blackmagic Cinema Camera 6K는 풀프레임 센서와 L-마운트 마운트를 탑재했다.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2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24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 SWPA)’의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최종 우승자가 선정됐다.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있는 글로벌 사진 대회다. 매년 각 부문별 최고의 사진을 선정하여 사진 작가의 커리어를 높이고 작품 활동의 기반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세계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소니 월드 포토
Laowa 렌즈 라인업 중 첫 번째 자동 초점 렌즈인 10mm f/2.8 Zero-D FF는420g에 불과한 무게를 유지하면서 130°의 놀라운 초광각 화각을 제공하는 동급 최고의 렌즈이다.이 렌즈의 자동 초점 성능은 시장 최고 수준에 필적할 만큼 뛰어나다.f/2.8 조리개를 갖춘 최초의 10mm 풀프레임 렌즈 f/2.8 대구경 조리개를 갖춘 세계 최초의 초광각 10mm 자동 초점 렌즈다.정확하고 안정적인 AF 성능(E 및 Z 마운트만 해당)작고 가벼운 렌즈로 이동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이 렌즈는 컴팩트하고무게가 0.93lb/42
공간 미디어 연출기업 ㈜디자인실버피쉬(대표 홍경태)는 자체 개발 IP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딜라이트(delight)’가 영국 런던에서 오픈 3개월 만에 매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딜라이트’는 서울의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다.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십이지신 등 서울과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재해석, 재구성해 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디자인실버피쉬 자체 개발 IP를 활용한 전시가 해외에서 100만 달러 이상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 시크릿 런던 선
필모라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적합하게 설계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초보자의 경우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편집과 미리 설정된 템플릿을 통해 쉽게 비디오를 편집할 수 있다. 반면 전문가들은 고급 편집 기능을 이용해 더욱 세밀하고 상세한 편집을 할 수 있다.또한 필모라는 4K 해상도의 영상 편집을 지원하며, GIF 파일 지원, 노이즈 제거, 역재생, 색상 튜닝 등의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셜 미디어를 위한 특화된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개인적인 목적부터 사업적인 목적까지 넓은 범위의 사용자들에게 사랑받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kr.canon)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제21회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4년 연속 사무기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지속적인 혁신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총괄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조사에서 전 영역 고르게 높은 평가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www.garmin.co.kr)은 모든 수준의 러너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러닝 특화 스마트워치 ‘포러너 165’ 시리즈와 여성 유저들을 위한 클립형 심박수 모니터 ‘HRM-Fi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러닝 스마트워치 포러너 165는 간편하고 쉬운 조작감과 기본적인 러닝 데이터부터 전문적인 러닝 파워와 러닝 다이나믹스 데이터, 그리고 심도 있는 피트니스 및 웰니스 인사이트까지 제공해 모든 수준의 러너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러닝에 입문하는 유저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웨스턴디지털(www.westerndigital.com/ko-kr)이 자사 ‘iNAND AT EU552 UFS 3.1 임베디드 플래시 드라이브’에 대해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utomotive SPICE, 이하 ASPICE)’ 레벨3(CL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IEC 15504 기반의 ASPICE는 자동차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평가하기 위한 업계 표준으로,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OEM 요구사항 충족과 모범 사례 도입 등 자동차 공급업체와 제조사의
후지필름일렉트로닝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복합문화예술공간 파티클에서 일러스트 그룹전 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2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그룹전으로 참여 작가는 드로잉메리, 뚜까따, 박세은, 보트, 사이 등 총 5팀이다.드로잉메리는 다채로운 컬러와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체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빨강, 파랑, 초록, 분홍, 노랑 등 5개의 컬러를 사용해 ‘소
고속카메라는 사람의 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정도로 빠른 이벤트를 초당 1천장 이상의 고속으로 촬영하여 이벤트의 움직임과 변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장비로, 국방부터 방송, 영화, 산업체, 연구소, 대학교, 과학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팬텀 고속카메라 한국공식대리점인 코미(KOMI)는 국내 광계측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고속카메라부터 특수형 초고속카메라 SIL, Kirana, Flash X-ray System, Streak Camera, 쉴리렌 가시화장치, 그리고 광학부품 및 레이저조명장치까지 다양한 제품을 수입, 생산, 판
Sigma는 수년 동안 독자적인 Foveon 센서를 개발해 왔으나, 현재까지도 매트릭스 개발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한 상황이다. 예상되는 풀프레임 Sigma 카메라에 장착될 Foveon 센서의 해상도는 60.9메가픽셀로 예상되지만, 현재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회사 대표는 Foveon 센서 제작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인터뷰에서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진전이 있어 2024년에 양산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는 상황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회사는 이 프로젝트의 생산 파트너를 변경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 Foveon 센서
소니가 새로운 휴대용 송신기인 소니 PDT-FP1을 출시했다. 이 송신기는 5G 통신으로 구동되며, 카메라와 연결하여 비디오와 사진을 FTP 서버나 기타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디오 스트리밍과 사진 및 비디오의 빠른 전송이 가능해졌다.소니 PDT-FP1 송신기는 Sony Xperia 5 V를 기반으로 하며, Android 운영 체제를 사용한다. 그러나 통화 기능은 없다. 이 장치는 5G, Sub6, 그리고 로컬 5G 통신을 지원하며, Snapdragon 8 Gen 2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TTArtisan사가 제공하는 저렴한 망원 렌즈 TTArtisan 500mm F/6.3은 다양한 카메라 마운트와 호환되도록 확장됐다. 이 렌즈는 Fujifilm X, Nikon Z, Canon RF, L-마운트, Fujifilm GFX, Nikon F 및 Canon EF 마운트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는 Sony E 마운트만을 지원했다. 이 렌즈는 상당히 크고, 초저분산 요소 2개와 고굴절률 요소 2개를 포함한 5군 8개 요소의 광학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설계는 색수차를 균등화하여 우수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새로운
SmallRig사가 복고풍 디자인의 Fujifilm X100VI용 케이지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케이지는 카메라를 보호하고 사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Fujifilm X100VI의 다양한 사용 사례에 맞는 여러 장착 지점을 제공한다.이 케이지는 하단의 1/2″-20 나사와 왼쪽의 단일 측면 잠금 장치를 사용하여 Fujifilm X100VI 카메라에 부착된다. 특수 실리콘 패드는 카메라의 긁힘을 방지하며, 케이지 자체는 매우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케이지에는 내장된 인체공학적인 나무 손잡이가 있어 컴팩트 카메라의 그립
4월에는 Canon이 Canon RF 마운트를 탑재한 새로운 시네마 카메라를 발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카메라 중 일부는 Canon Cinema EOS C300 Mark III 및 Canon Cinema EOS C500 Mark II의 후속 제품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제품은 NAB 전시회에서 공개될 수 있다.또한 Canon은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Canon EOS R1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이 카메라는 현재 Canon 홍보대사에 의해 테스트되고 있으며, 일부 특징이 이미 공개됐다.소식통에 따르면 Canon EOS R1
캐논은 RF 마운트를 출시하기 위해 광학 제조업체와 협의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러한 협의를 통해 타사 렌즈 제조업체가 Canon RF 마운트를 사용하여 특수 렌즈를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일본 언론은 CP+2024 전시회에서 Canon Imaging Group의 전무이사인 Tsuyoshi Tokura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Tokura는 Canon이 타사 렌즈 제조업체와 협의하여 Canon RF 마운트를 상용화하고 공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다양한 제조업체가 Canon RF 마운트를 사용하여 렌즈를 출시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