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 카메라로 촬영한 전 세계 약 6만여개의 작품이 응모되며, 열띤 관심 속에 최종 ‘Top 5’ 글로벌 수상작 발표 소니는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소니 알파(Alpha) 카메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반려동물 사진전인 ‘소니 알파 애니멀 포트레이트(Sony Alpha Animal Portrait)’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혁신적인 AI 기반의 AF 성능을 강조한 ‘Powered by AI’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소니 알파 애니멀 포트레이트’에는 알파(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가 Z 마운트 시스템 채용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응하는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4mm f/1.8 S’를 출시했다.고성능 광각 렌즈인 NIKKOR Z 24mm f/1.8 S는 초점 거리 24mm와 최대 개방 조리개 값 f/1.8을 지원해 실내 사진 및 광각 스냅샷부터 풍경사진, 별사진까지 다양한 촬영 장면을 고해상도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다.멀티 포커스 방식의 채택으로 수차를 크게 감소시켜, 촬영 거리에 상관 없이 화상 중앙부는 물론 주변부까지도 높은 해상력을 제공한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6년 화려한 업그레이드와 함께 등장한 EOS 80D는 캐논 중급기 카메라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19년 등장한 EOS 90D는 전작인 80D가 그랬던 것처럼 또 한 번의 과감한 진화를 선보였다. 이번 90D의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은 센서, AF, 연속촬영 및 영상 성능이다. 촬영 성능 역시 플래그십 DSLR인 EOS 7D Mark Ⅱ를 웃돈다. 1. 센서EOS 90D는 APS-C타입 센서로 기존 모델의 2,420만 화소를 뛰어넘는 약 3,250만 화소 센서를 갖추고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최신 5.9K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전문가용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신제품 ‘EOS C500 Mark II’와 31인치 4K 레퍼런스 디스플레이 DP-V3120을 발표했다. EOS C500 Mark II는 고화질 영상 퀄리티를 요구하는 영화, TV 드라마부터 이동성을 고려하는 프로 영상 촬영자를 위한 시네마 EOS 시스템의 신제품이다. 약 15스탑의 넓은 다이나믹레인지를 실현해 폭넓은 표현을 가능케 한다. DP-V3120은 캐논의 영상 처리 기술과 고해상도 IPS LCD 패널이 탑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 XEEN의 새로운 라인업 ‘XEEN CF’를 출시했다. XEEN은 삼양옵틱스가 개발한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한 XEEN CF는 금속보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Carbon Fiber를 렌즈 경통에 적용해 작고 가벼운 무게와 함께 탁월한 해상력을 실현한 풀프레임 대응 시네렌즈다.최신 영화용 카메라에 탑재된 대형 이미지 센서를 지원하고 PL, 소니 E, 캐논 EF 마운트에 대응하며 드론, 짐벌 등의 장비와도 손쉽게 호환돼 유연한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8K
소니코리아가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lpha 6100’을 출시했다. 화이트 컬러를 비롯해 블랙, 실버 총 세가지 컬러로 출시된 A6100은 2,420만 화소 APS-C 엑스모어(Exmor) CMOS 이미지 센서와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에 적용된 프론트엔드 LSI(Front-End LSI) 기능이 적용되었다. 매우 빠른 0.02초의 AF 속도를 보여주며, 42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가 이미지 영역의 약 84%를 커버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공식 유튜브 채널 ‘캐논TV’를 리뉴얼 오픈하고, 사진 및 영상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보다 흥미롭고 유용한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단장했다. 캐논TV는 1인 미디어와 사진, 영상 분야의 대표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카메라 초보자 및 입문자부터 하이아마추어,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이 각 목적에 맞게 유익한 정보는 물론이고 재미있고 트렌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G 렌즈의 APS-C 타입 E-마운트의 표준 줌렌즈 ‘SEL1655G(E 16-55mm F2.8 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지난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국제가전전시회)에서 공개했던 Alpha 6600과 Alpha 6100의 출시를 통해 APS-C 카메라 및 렌즈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으며, 소니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에서도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성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였다. APS-C와 풀프레임 카메라 모두를 지원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민코리아가 지난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한국골프용품전’에 참가했다. 한국 골프 용품전은 골프산업 활성화 및 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SBS미디어넷의 주최, 코어엑스포 주관으로 열리는 박람회다. 매년 많은 골프인들이 방문하고 시장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가민코리아의 이번 박람회 참여는 가민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케이엔엘트레이딩이 함께했다. 부스는 가민의 골프 제품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 내부 체험존을 운영했
시그마(SIGMA) 공식 수입원 세기P&C가 시그마 시네렌즈의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시그마는 지난 9월 시그마 시네렌즈의 새로운 라인인 클래식 프라임 라인(FF Classic Prime Line)과 아트 프라임 라인 /i technonogy PL 마운트(FF High Speed Prime Line), 마운트 컨버터 MC-31을 공개했다. 시그마 시네렌즈 클래식 프라임은 기존의 아트 프라임 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라인업으로 8K 촬영과 라지 포멧 센서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클래식 프라임 라인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뛰어난 화질과 클래식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APS-C 센서를 탑재한 플래그십 중급 DSLR ‘EOS 90D’를 출시했다.EOS 90D는 플래그십 카메라 수준의 연속 촬영 성능과 3천만 화소가 넘는 고화소, 크롭되지 않는 4K 영상 표현, 독립 멀티 컨트롤러의 채용 등 충실한 업데이트로 돌아왔다. 고급 기종에 채용된 기능을 대대적으로 도입하면서, 전문가급 DSLR 카메라를 원하는 사진 애호가부터 프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카메라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EOS 90D는 약 3,25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와 최신 영상처리엔진
사진을 보정하기 위해 선택 가능한 옵션은 무엇이 있을까?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순간, 많은 일들이 순식간에 벌어진다. 피사체에서 반사된 빛이 렌즈를 통과해 센서에 닿으며, 센서는 받아들인 빛을 전기 신호로 기록한 뒤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를 이용해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한다. 이 모든 일은 1초도 되지 않는 극히 짧은 시간에 진행된다. 하지만 완성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전체 과정에 비하면 아주 작은 시작일 뿐이다. 이미지가 메모리 카드에 쓰여지기까지 카메라의 버퍼 메모리에 임시적으로 저장된 그 순간, 촬영된 이미지로 인해 발생한 대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대담한 소리 같지만, 대담한 소리가 아닙니다. 그 상황과 하려는 일에 맞는 도구만 있다면 누구나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보통 필터가 그 ‘도구’의 역할을 합니다. 사진작가들은 훌륭한 풍경 사진을 볼 때 보통 두 가지 의문을 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찍을 수 있지?” 그리고 “왜 내 사진은 저렇게 찍히지 않을까?” 입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답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자리를 잡은 상태라면 결국 문제는
10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었다. 선선한 날씨에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알록달록 붉게, 노랗게 물든 숲 그리고 갈대들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찍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 가을. 이번 10월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사진 속 단풍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CHECK 1픽처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설정으로, 후보정을 통해 색조를 바꿔준다 촬영을 시작하기에 앞서 카메라 설정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대부분의 설정은 크게 건드릴 것이 없지만, 색상을 촬영자의 의도대로 표현하기 위해선 픽처스타일(캐논 기준), 마
압도적인 화질과 뛰어난 기기적 성능, 그리고 영상 촬영을 돕는 고급 기능들로 수많은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으며 영상 촬영 기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소니 캠코더 시리즈. 이번에는 1인 미디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소형화, 경량화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7월 출시된 소니의 HXR-MC88은 작고 가벼운 팜 사이즈의 콤팩트 캠코더로 휴대성뿐만 아니라 상위 기종들에 적용됐던 고속 하이브리드 AF, 슈퍼 레졸루션 기술 등을 탑재한 뛰어난 성능의 콤팩트 캠코더다. KOBA 2019에서 첫 선을 보이며 호평을 받은 HXR-MC88은 어떤
삼각대는 장거리 출사에 있어 ‘계륵’과 같은 장비의 대명사였다. 무거운 무게와 큰 부피 때문이다. 장거리를 이동하는 와중에 한 덩치 하는 스틸 소재의 삼각대는 포토그래퍼들의 마음까지 무겁게 하는 존재였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이야기도 옛말이다. 일반 스틸에 비해 훨씬 가볍고 튼튼한 카본 소재의 트래블러 삼각대가 등장하면서 기존 삼각대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일찍이 뛰어난 휴대성의 트래블러 삼각대를 다수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시루이는 새롭게 프로페셔널 사진가를 위한 트래블러 삼각대 AM2 시리즈를 시장에 공개했다. 10X의 카본
유행은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방 한 켠으로 밀려났던 아날로그 제품들이 최근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유행했던 문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뿐만 아니라 신문화와 결합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 분야에서도 필름 카메라의 색감으로 재해석한 사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름 특유의 화사함과 따듯함, 높은 대비 차로 특별할 것 없는 일상도 낯선 풍경을 만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VDCM은 보다 본격적인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해 줄 카메라를 소개하고자 한다. 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