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의 방송장비 사업부 티브이로직(TVLogic)이 오는 4월 8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NAB 2019 전시회에서 HDR 기능을 지원하는 Full HD 필드모니터 2종을 포함하는 신제품 4종을 최초 공개한다. 티브이로직은 신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필드 모니터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컬러 관리 관련 강연, 관람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3,600 니트의 초고휘도를 지원하는 신제품 7인치 필드모니터 F-7H mk2는 지난해 티브이로직에서 출시한 F-7H
준 망원 영역은 대부분의 사진가에게 꽤나 매력적인 초점거리로 다가온다. 배경을 정리하면서 적당한 압축 효과로 피사체를 강조하는 촬영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물 촬영과 같이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야 하는 촬영에서는 배경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는 렌즈가 크게 선호된다. 2019년 상반기 소니 에서 발표한 135mm 초점거리의 새로운 G Master 렌즈 FE135mm F1.8 GM은 소니 G Master 시리즈의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고해상도와 함께 아름다운 보케 표현까지 경험할 수 있는 렌즈로 한층 더 높은 퀄리티의 이미지를 제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프로페셔널부터 1인 미디어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프로 수준의 고화질 영상 촬영의 니즈가 높은 고객들을 위한 소형 4K 캠코더 ‘XA40’ 시리즈 3종과 ‘XA50’ 시리즈 3종, 총 6종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전문가 수준의 영상 퀄리티를 보장하면서 휴대성과 기동성, 촬영 편의성을 모두 갖춘 캠코더를 원하는 고객층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캐논은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SIGMA 공식 수입사인 세기P&C(대표 이봉훈)가 봄맞이 ‘시그마랑 출사가봄’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1종의 글로벌 비전 렌즈를 대상으로 2019년 03월 29일부터 04월 30일까지 행사 대상 렌즈 구매 후 2019년 05월 06일까지 정품 등록 완료 시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사은품으로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이(최대 약 15만원 상당)이 제품별로 차등 제공된다. Art 렌즈를 비롯하여 올해 발표된 신제품 렌즈군 및 장망원 렌즈까지 다양한 화각대의 제품을 선정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출사 시즌에 맞춰 선택의
135mm 망원 렌즈는 렌즈 컬렉션에 추가되는 기본 망원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망원의 압축감을 표현하기에 부담이 없고 촬영자의 작품성을 살리는 넓은 촬영 영역에 대응하기 때문이다. 이번호에서 소개할 Art 135mm F1.8 DG HSM은 시그마의 Contemporary, Art, Sport로 분류되는 3가지 제품라인 중 예술적이고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Art 라인에 속하며 풍경, 인물, 건축, 스냅 등 전 영역의 표현에 대응하는 전천후 렌즈다. 글·사진 | 조원준 기자 시그마 Art 135mm F1.8 DG HSM은 20
천년 역사의 문화 도시,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국제 사진 페스티벌 ‘교토그라피(KYOTOGRAPHIE)’가 그 막을 연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는 세계 사진 축제 가운데 손꼽히는 ‘교토그라피’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교토그라피(KYOTOGRAPHIE)’는 천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문화를 만드는 도시, 일본 교토에서 2013년부터 매년 봄마다 4주간 열리는 국제 사진 페스티벌이다. 현재까지 전세계 5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 행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가치 있는 사진 및 작품 컬렉션을 교토 곳곳의 현대
현재 풀 프레임 미러리스는 카메라 시장에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다. 현재 미러리스 시장은 전체 카메라 시장의 약 40퍼센트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빠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그 성장세가 무섭다. 주요 카메라 브랜드에서 풀 프레임 미러리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는 시점에서 니콘도 지난 2018년 하반기 Z 마운트를 채용한 자사 1세대 풀 프레임 미러리스 Z7과 Z6를 동시에 발표해 이 흐름에 가세했다. Z7은 고화소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Z6는 올어라운드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포지션은 다르지만 Z시리즈 카메라의 주요 핵심인 Z 마운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2년 연속 니콘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쿨샷)’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프로골퍼 고진영(24)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기념해 오늘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18 LPGA 투어 신인왕인 고진영은 지난달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이를 기념하며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하이엔드 거리측정기 ‘COOLSHOT PRO ST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전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16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위상을 입증했다. 캐논 자체 조사에 따르면, 2018년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캐논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6년 연속 시장 1위를 수성했다.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도 2018년 판매 수량 기준 54.8% 판매 금액 기준 51.3%의 점유율을 달성, 16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카메라 시장에서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풀프레임 베스트셀러 DSLR ‘
ARRI 공식 수입사인 세기P&C(대표 이봉훈)가 대형 포맷 카메라 시스템인 ALEXA Mini LF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ALEXA Mini LF 카메라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와 함께 대형 포맷 ALEXA LF 센서가 탑재되어 대형 포맷 카메라 시스템의 범위를 확장했다. 견고함과 신뢰성을 갖춘 ALEXA Mini LF 카메라는 전반적인 화질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내장 전동 FSND 필터와 12V 전원 입/출력, 신형 Codex Comapact Drive와 MVF-2 고대비 HD 뷰파인더가 장착되어 있다.2018년 출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은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을 니콘이미징코리아 5대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국인 대표이사의 취임은 법인 설립 이래 최초다. 정해환 신임 대표이사는 2007년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에 입사한 후 영업팀장과 영업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 중고급 카메라 및 렌즈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고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으로 주력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사업 전략을 주도함으로써, 변화하는 시장 흐름 속에서도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내실 있는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 것에 높은 기여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용 교환식 렌즈 가운데 줌 배율이 가장 높은 렌즈 ‘M.ZUIKO DIGITAL ED 12-200mm F3.5-6.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2-200mm 렌즈는 올림푸스 렌즈 중 가장 높은 16.6배율의 줌으로 35mm 환산 시 24mm 광각부터 400mm 망원영역까지 하나의 렌즈로 촬영할 수 있다. 광각촬영 시에는 최단 촬영거리가 약 22cm(렌즈 끝에서부터 약 10cm)에 지나지 않아 피사체 주변의 배경을 더 넓게 담을 수 있으며, 망원촬영 시에는 촬영배율이 0.46배(
파나소닉의 신제품 루믹스 S1과 S1R이 드디어 출시되었다.이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능과 과거 제품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아직까지 ‘완벽한 카메라’는 한 번도 만들어진 적이 없지만, 파나소닉은 루믹스 S1과 S1R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하면서 자신들이 완벽한 카메라 개발이라는 과제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이 두 신모델들은 정물 사진과 영상 기능 양쪽 모두에서 이전 그 어떤 카메라보다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파나소닉 루믹스 S1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올해로 창업 101주년을 맞은 파나소닉도 S시리즈 S1과 S1R을 발표하고 소니, 니콘, 캐논에 이어 국내 풀 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카메라 시장에서 파나소닉은 콤팩트 카메라를 잘 만드는 브랜드, 영상 촬영에 강점을 보이는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다. 현재 파나소닉은 S 시리즈의 출시로 콤팩트 카메라부터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영상, 사진을 아우르는 촬영의 전 영역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난 3월 파나소닉은 S 시리즈를 세상에 소개
Phantom의 고속 카메라 VEO 시리즈는 전 세계의 수많은 실험 현장과 측정 분야에서 사용되며 그 성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 과정에는 VEO 시리즈의 우수한 화질과 편의적인 기능, 전반적으로 뛰어난 시스템이 밑바탕 되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Phantom의 VEO-E 모델 역시 QHD급의 우수한 화질과 축소된 해상도에서 최대 초당 650,000장을 촬영하는 놀라운 속도로 대상의 움직임을 포착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VEO E310L과 VEO E340L, 2가지 모델로 앞서 소개된 VEO 시리즈 모델보다
사진은 단순한 장면의 기록에서 그치지 않는다. 사진은 장면을 표현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여러 초점거리와 다양한 조리개 값을 가진 렌즈의 등장으로 우리가 사진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이 한층 더 넓어졌다. 이제는 표현의 범위가 무궁무진해졌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렌즈의 화각, 심도 표현력, 빛을 받아들이는 양 등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VDCM은 캐논의 EF 렌즈를 활용하여 흑백, 인물, 풍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사진을 촬영하고 렌즈의 특성을 활용한 촬영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GY-LS300CHU는 영화 현장은 물론 라이브 스트리밍과 그 외 독립적인 영상물을 촬영하는 사용자에게도 이상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핸드헬드형 캠코더다.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Super 35mm CMOS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시네마틱한 이미지 품질을 선사하며, 동적 범위를 800%까지 확장하는 JVC의 로그 감마 모드를 추가하면서 후보정에 용이한 영상물을 제공한다. 3.5인치 크기의 92만 화소를 지원하는 LCD 모니터는 비교적 낮은 사양이지만 외장 모니터를 장착할 수 있는 HD/SD-SDI, HDMI 출력을 지원하면서 부족한 성능
까똑, 까똑. “○○아 잘지내고 있나? 뭐하고 지내노?” 오랜만에 친구의 문자를 받았다. 그러면 안되지만 습관적으로 카톡 프로필을 살펴본다. 역시나가 역시나다. 내 나이대 들어 오랜만에 연락오는 경우는 십중팔구가 같은 이야기다. “나 결혼한다.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 분명 좋은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맘이 썩 기쁘기만 한 건 아닌 것이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는 탓인가 보다. 이번 커플은 각자 새내기 때 내가 챙겨줬던 이들이라 뭔가 더 신기하고, 생각이 많아졌다. 복잡한 생각도 내려놓을 겸, 기분 전환 겸 X 올림푸스 PEN E-P
일반적으로 모니터를 마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눈 앞의 작업물들을 오랜 시간 동안 보는 상황에 놓여있다. 거기다가 한 술 더 떠서 작업물을 실제로 옮겨놔야 하는 상황이라면 ‘제대로 보는 것’ 이상의 ‘정확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벤큐 모니터가 자랑하는 디자이너 모니터는 최상의 선명도와 디테일한 묘사를 통해 이미지를 마주하는 모든 이들이 실물 단계로 무사히 작업물을 옮겨놓을 수 있게 돕는다. 모니터를 통한 최상의 경험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글·사진 | 유민호 기자 최상의 해상도로 최고의 작업환경PD3220U Monitor는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지난 21일 SBS A&T㈜(대표 이동협)와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방송 영상 기반 융복합콘텐츠 활성화 및 전시〮예술 분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요시카이 슌지 대표 및 SBS A&T 이동협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영상 장비 다양화 및 4차 산업 뉴미디어 관련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