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셔터로 한 장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즉석 카메라. 이들은 점차 진화를 거듭하며 촬영, 인화는 기본으로 저장, 보정까지도 하나의 카메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날로그의 대명사로 여겨졌던 즉석 카메라가 디지털 기술과 접목돼 새로운 형태의 모델로 출시되고 있다. 최근 폴라로이드사는 즉석 카메라와 프린터가 결합된 새로운 카메라를 선보였다.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고 메모리 카드에 저장해 파일로도 보관할 수 있는 카메라, 폴라로이드 ‘Mint Camera’다. 한 장의 사진을 쉽고 빠르게폴라로이드 Mint Camera(민트 카메
올림푸스한국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사 카메라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WIN WITH OLYMPUS ‘제1회 올림푸스 사진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여행을 주제로 처음 진행된 ‘제1회 올림푸스 사진 공모전’은 국내 여행과 국외 여행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제1회 올림푸스 사진 공모전’은 프로 사진가부터 아마추어 사진가까지 다양한 사진 애호가들의 열띤 참여 속 31일 마무리됐으며, 지난 1월 14일 올림푸스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에서 장려상까지 총 22점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제1회 올림푸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외출마저 쉽지 않은 요즘, 복합 쇼핑센터나 영화관, 도서관, 미술관 등의 실내 활동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야외출사 이외에는 온전히 카메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최근 조용하게 온전히 카메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곳이 있다. 카메라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라이카. 그 라이카를 보고 체험하며 진정으로 라이카의 매력을 알아갈 수 있는 라이카 부티크가 한국에 생겼다. 원래 부티크(boutique)는 값비싼 옷이
▶ 전 시 명 : VDCM 사진 아카데미 제3회 정기전시회▶ 전시기간 : 2019년 2월 25일 (월) ~ 3월 24일 (일)▶ 전시장소 : 서울시 중구 필동로 31-1 Gallery T2 VDCM 사진 아카데미 제3회 정기전시회를 열면서“길위에서 만나다” 사진을 바라보며---제3회 VDCM 사진아카데미 정기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번 전시는 도시풍경에서 느껴지는 현대인들의 삶과 생활을 담았습니다.도시의 작은 파편들을 모아 작가들은 단순함으로 표현하며 더 많은 것을 말하려고 하였습니다.이렇듯 작가들은 길위에서 만난 도시의 풍
카메라의 수준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면서 최소한의 성능만으로도 고품질의 영상 제작이 가능해졌다. 그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사가 점차 소형 경량화로 옮겨가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간편하고 작은 사이즈임에도 충분한 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고속 카메라 시장 역시 소형 경량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 중 Phantom의 VEO 시리즈는 5인치의 작은 크기에도 우수한 속도와 화질을 제공해 고속 카메라를 필요로 하는 많은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 라인업이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VEO 640
렌즈 기술이 점차 고차원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 카메라 시장에 고화소를 내세운 풀프레임 바디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고,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현재 카메라는 끊임없는 기술적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는 곧 렌즈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져 높은 차원의 렌즈를 탄생시킬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소니 G Master의 탄생은 이와 흐름을 같이한다. a7 ll 출시 이후, 소니는 진화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사진가의 높은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새로운 렌즈 브랜드를 선보였고, 그 브랜드는 마침
올림푸스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으로 카메라, 의료기기, 현미경, 산업 내시경 등 다양한 광학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1919년 창립 이후 약 80년이 흐른 2000년 올림푸스 그룹의 한국 법인인 올림푸스한국이 설립되었고, 영상사업본부가 그 최초의 사업부로 자리매김했다.올림푸스는 지난 1월 24일 OM-D 시리즈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E-M1X를 공개했다. 이는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의 명맥을 잇는 카메라로 플래그십 라인업에 해당하는 프로페셔널 모델이다. 지난해 6월
기존 1인 미디어 시장은 아이디어 경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남들과 차별성 있는 주제와 크리에이터의 재치가 시청자를 끌어 모으는 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나 점차 1인 미디어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1인 미디어 시장에 유입됐고, 그에 따라 재미만이 아닌 영상 품질에도 신경을 쓰게 됐다. 즉, 촬영 장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1인 미디어 촬영을 위해 카메라부터 마이크, 조명 등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겠지만, 그 중 가장 필요한 장비를 꼽으라면 단연 삼각대라고 할 수 있다. 우수한 성능을 가진 카메라가 있어도 손
소니코리아가 APS-C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64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6400은 소니의 풀프레임 카메라 라인업이 갖춘 다양한 프리미엄 기술을 콤팩트하고 가벼운 APS-C 타입 카메라에 적용한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a6400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2초의 AF 속도를 자랑하며, AI 기반의 혁신적인 ‘리얼타임 Eye-AF’ 및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또한 AF/AE 추적 상태에서 초당 11연사의 고속 촬영이 가능하다. a6400에는 완벽한 이미지 퀄리티를 구현하는 2,420만 화소 APS-C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X-T30과 콤팩트 광각 렌즈 XF16mmF2.8 R WR을 15일 공개했다. 후지필름 X-T30은 진화된 카메라 기술의 정점을 담아낸 4세대 X 시리즈의 2019년 첫 모델로, 사진 입문자부터 전문가에 이르는 모든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소형 경량의 미러리스 카메라다. 작고 가벼운 본체에 2610만 화소 APS-C 사이즈 센서를 탑재하여 고화질을 실현했으며, 틸트 액정과 모드 다이얼들을 통한 편리한 조작성, 독보적인 색 재현력, 내장 플래시 탑재 등으로 촬영자에게 우수한
무용수로서 춤을 출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라고 한 무용수는 이야기한다. 이윽고 그는 돌아오지 않을 무용수의 한정된 순간들과 그들의 가장 젊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든다고 말한다. 바로 현역 무용수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식 포토그래퍼의 이야기다.그의 사진에는 무용수만이 담아낼 수 있는 무용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용수가 찍는 무용수, 최근 ‘2018 소니 프로 포토그래퍼’로 선정되어 활동 중인 김윤식 포토그래퍼에게 무용과 사진에 관해 물었다. ‘무용수를 찍는 무용수’라는 타이틀이 특별하게 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14일 두 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P’와 자사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렌즈군인 RF 렌즈 신제품 6종을 발표했다. 캐논은 신제품 EOS RP가 소비자들이 느끼는 풀프레임 카메라의 가격과 무게 부담을 줄여 여성 사용자 확대 등 풀프레임 카메라 대중화를 이끌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EOS RP’는 풀프레임 카메라라는 것을 고려해도 매우 가볍다. 일반적인 소용량 500ml 생수 한 병보다도 가벼운 무게다. 풀프레임 카메라는 무겁다는 인식을 갖고 있던 여성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니콘은 새로운 대구경 Z 마운트를 채택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고성능 표준 줌 렌즈 ‘NIKKOR Z 24-70mm f/2.8 S’를 14일 전 세계에 발표했다. NIKKOR Z 24-70mm f/2.8 S는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우수한 광학 성능을 발휘하는 올어라운드 렌즈다. 먼저 이 제품은 광각 24mm부터 중망원 70mm까지 높은 활용도의 표준 영역 초점 거리 범위를 지원하며, 줌 전역을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인 f/2.8로 일정하게 촬영 가능하다. 또한 Z 7과 같은 고화소 디지털 카메라에 대응할 수 있는 선명한 해상력을
모니터의 발전은 카메라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사진에서 모니터의 중요성은 필름에서 디지털 사진으로의 전환과 점차 고해상도화되어가는 카메라 바디에 발맞춰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십수 년이 지난 현재 조금 더 선명하고 사실에 가까운 이미지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모니터의 화질도 HD, FHD, UHD까지 점차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만큼 진보했다. 27형의 대형 화면과 4K UHD의 초고해상도를 갖춘 모니터인 벤큐의 PD2700U는 사진 편집을 비롯한 웹디자인이나 영상 편집 등 창작자의 사용 편리성을 근거해 설계됐다. Rec.709
셰프가 날렵한 칼 솜씨로 재료를 손질하고, 그것을 한 데 모아 뜨거운 불판 위에 조리한다. 그렇게 조리된 요리를 접시에 올리고 플레이팅까지 마치면 비로소 요리가 완성된다. 이러한 장면은 요리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셰프들의 화려한 실력을 통해 영상미를 더욱 끌어올릴 수도 있지만, 대중에게 요리라는 익숙한 키워드를 부각시켜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송에서 보는 것만큼 요리 영상은 촬영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건 요리 동선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피사
티저 영상만으로 등장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올림푸스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가 마침내 정식 공개됐다. 지난 1월 24일 올림푸스는 OM-D 라인업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X를 발표하며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의 새로운 확장을 알렸다.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를 채용하며 7.5스텝의 손 떨림 보정 성능을 구현한 올림푸스의 프로페셔널 미러리스 카메라, E-M1X의 성능을 살펴봤다. OM-D E-M1XOM-D E-M1X(이하 E-M1X)는 유효 화소 수 2,037만의 세로그립 일체형 카메라로,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활약하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광학 125배 줌 렌즈를 탑재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COOLPIX P1000의 프로모션 영상 ‘오빠와 나의 연결고리’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초점 거리 3000mm까지 고화질의 초망원 촬영을 즐길 수 있는 COOLPIX P1000의 특장점을 소개함과 동시에, 멀리 떨어져 있는 야생 조류나 천체뿐만 아니라 아이돌 등 좋아하는 연예인 역시 우수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는 P1000의 제품 활용도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실제로 이 제품은 연예인 촬영에 주로 활용되는 일명 대포
사용 장비 | 포트레이트 사진 촬영 노하우 | 01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소통한다포트레이트 사진(Portrait Photography) 즉, 인물사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은 바로 소통이다. 일반 사진과 달리 인물사진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진행되고, 단순히 좋은 촬영 조건을 갖췄다고 해서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가는 첫째로 모델과의 유대감 형성에 전적으로 힘쓰고, 개개인이 가진 개성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모델의 경직된 표정
이번 호에서는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를 바탕으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 lll, 표준 줌 렌즈 FE 24-70mm F2.8 GM과 함께 정물, 포트레이트 촬영법을 전한다. 각각의 촬영 상황에 어울리는 팁을 적용해 장면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피사체가 가진 시각적 특성을 강조해보자. 사용 장비 | 정물 · 음식 사진 촬영 노하우 | 01 음식에 어울리는 구도를 찾는다인물, 정물, 풍경 등 모든 사진이 그렇지만, 음식 사진에서의 구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음식에 어울리는 구도를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6년 연속 1위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 ‘봄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캐논은 2018년 한해 동안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수량 기준 54.8% 판매 금액 기준 51.3%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캐논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6년 연속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차지하면서 카메라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캐논은 2018년 한 해 동안 절대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DSLR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