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한 캐논의 첫 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및 새로운 RF 렌즈 ‘RF 24-105mm F4L IS USM’을 10월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EOS R의 제품 가격은 바디 기준 2,599,000원(캐논 e스토어 가격)이다. ◆ 새로운 ‘EOS R 시스템’의 첫번째 라인업 EOS R과 RF 24-105mm F4L IS USM‘EOS R’은 EF 렌즈 시스템에서 검증된 마운트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54mm의 대구경 마운트와내구성을고려하면서도대구경에최적화된20mm의 짧은 플랜지
어도비는 16일 넷플릭스(Netflix)의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Post Technology Alliance)' 대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는 영상 관련 업계가 진화하는 포스트 프로덕션(Post Production) 커뮤니티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출범된 프로그램이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Adobe Premiere Pro CC)와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CC(Adobe After Effect CC)가 탁월한 품질 및 서비스, 지원의 표상인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제품으로 지정
보이그랜더(Voigtlander)는 175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처음 설립된 광학 회사로, 이후 독일로 이전돼 260여 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는 자사의 렌즈를 일본 코시나(Cosina)사가 맡아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다. M 마운트에 이어 E 마운트 교환 렌즈를 다수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E 마운트 렌즈는 6종, 이 가운데 뛰어난 만듦새와 표현력, 밝은 조리개값을 특징으로 하는 NOKTON 40mm F1.2 Aspherical을 살펴봤다. E 마운트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의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첫 번째 전시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데뷔하기 이전 활동의 모습부터 최근의 음악 작업까지 사진, 영상, 텍스트, 설치미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보통의 사람으로 꿈을 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마이크(MIKE)’의 진솔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이큐는 감성적이고 세련된 음악과 함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주목 받으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공효진, 신민아, 장윤주 등 유명 여배우들과의
채남혁 작가는 캐나다에서 N.Chae란 필명으로 패션 사진 작업을 하는 포토그래퍼다.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프레임으로 루이비통을 비롯해 막스마라 포멜라토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와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를 단순히 패션 포토그래퍼라는 카테고리에 넣기엔 개인 작업, 스트릿, 여행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사진 작업이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 문득 궁금해 졌다. VDCM이 포토그래퍼 N.Chae를 만나 사진의 의미를 물었다. 인터뷰 진행 이상민 기자 사진 N.Chae 포토그래퍼 채남혁(N.C
깜찍한 겉모습에 알찬 기능을 챙긴 캐논 PowerShot SX740 HS.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한 외관과 기능들이 눈에 띈다. 아웃포커싱, 밝기 조정, 피부 등 다양한 필터 효과와 라이브 뷰 LCD 모니터는 180도 틸트가 가능해 다양한 앵글을 필요로 하는 촬영에 최적화돼 있다. 저전력 블루투스, Wi-Fi 기능으로 타 기기와 호환이 자유롭다. 원격으로 카메라를 컨트롤할 수 있음과 동시에 SNS를 주로 사용하는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폰으로 이미지가 자동으로 전송되는 기능을 탑재해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SNS에 업로드 및
고독스는 지난 ‘P&I 2018’에서 새로운 아웃도어 플래시 AD600Pro를 선보였다. 기존의 AD600보다 재충전 속도와 배터리 팩, 모델링 램프 등을 업그레이드해 전문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호평을 받았다. AD600Pro는 파워 리튬 배터리팩이 탑재되어 스튜디오 촬영뿐 아니라 이동이 잦은 야외 촬영에도 적합하게 제작된 아웃도어 플래시다. 0.01~0.9초의 빠른 재충전 속도와 고속동조 지원으로 패션, 여행, 웨딩, 스포츠 등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아웃도어 플래시 AD600Pro를 만나보자. 글·사진 이상민 기자 고속동
스트릿 포토그래피는 단어 그대로 거리에서 발견한 순간을 담거나 의도하지 않은 솔직한 장면을 담는 사진을 뜻한다. 이는 특별한 주제를 요구하지 않고도 일상적인 존재를 특별하고 낯설게 만든다. 도시와 사람과의 관계,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감상을 포착하는 스트릿 포토그래피, 니콘 D500을 들고 거리 촬영에 나섰다.즉각적인 상황 또는 기다림을 통해 장면을 포착한다. 이렇듯 스트릿 포토그래피는 거리 위에 펼쳐지는 우연한 순간을 통해, 미리 구성해 둔 화면에 알맞은 상황이 일어나는 찰나를 통해 존재한다. 거리의 행인과 그들의 움직임 그리고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인 거장 ‘카럴 마르턴스’의 국내 첫 개인전 ≪카럴 마르턴스: 스틸 무빙 Karel Martens: Still Moving≫이 내년 1월 20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에서 개최된다. 카럴 마르턴스(1939~)는 근 60여 년 간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전통적 인쇄매체 기반의 디자인 작업부터 인터랙티브 미디어가 가미된 설치 작품까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작업 세계를 활발히 선보이고 있는 디자인계의 대부다. 그는 네덜란드 정부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pro.sony)는 테마파크 및 박물관, 수족관 등에서 새로운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신개념 공간 분할 오디오 솔루션인 ‘소닉 서프 VR(Sonic Surf V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닉 서프 VR’은 소니의 독창적인 오디오 기술로 새롭게 개발된 멀티 채널 스피커와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이 결합되어 가상의 음향 환경을 생성하는 오디오 솔루션이다. 공간 내에서 원하는 곳에 소리를 배치하거나, 소리가 이동하는 효과를 내거나 또는 공간을 임의로 분할하여 서로 다른 소리를 전달하는 등 다
지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다. 처음으로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인 만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실시간 속보로 현장의 모습들이 사진으로 발 빠르게 전해졌다. 인터넷 포털에는 수많은 현장 사진들이 공유됐다. 현장에 있던 수 많은 사진기자 덕분에 우리는 현장에 가지 않아도 마치 현장에 간 것처럼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사진기자. 그들의 취재 이야기를 블룸버그 통신 서울 주재 조성준 기자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글 | 조원준 기자 / 사진 | 조성준 기자 지난 8월 26일 캐논아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와 비주얼 아티스트 ‘Novo’의 콜라보 ‘EOS M6 X NOVO’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EOS M6 X NOVO 스페셜 에디션’은 ‘EOS M6 15-45 렌즈 키트’와 NOVO 스페셜 에디션 파우치, NOVO스페셜 에디션 스트랩으로 구성돼 있다. 파우치와 스트랩에는 종이비행기와 바다, 배 등이 형상화된 이미지와 영어 텍스트 등 비주얼 아티스트 Novo만의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화이트 배경에 블루와 블랙, 노란색 스마일 포인트가 조화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국내 신진 사진가 육성 프로젝트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의 파이널리스트 3인이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H1으로 작업한 사진 전시회 ‘스포일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라이징 포토그래퍼 콘테스트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가 주관하고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레일유럽, 스위스관광청 등이 후원하는 신진 사진가 발굴 프로젝트다. 300여명의 지원자가 경쟁을 펼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올해의 파이널리스트 3명이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파이널리스트 3명은 지난
대형 행사장 또는 콘서트 장에 가면 수많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무대 앞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데 여러 대의 카메라가 찍는 영상을 한 곳에서 컨트롤하는 장비가 있다. 바로 스위처다. 블랙매직디자인은 방송국 또는 영상 전문가를 위한 라이브 프로덕션 스위처 ATEM Television Studio를 공개했다. 이는 다양한 방송 기능을 탑재하면서 방송국은 물론 스포츠,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활용성을 보인다. HD 모델은 4개의 HDMI와 4개의 SDI 입력단자를 탑재
섬세한 감성과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시선을 모으는 웨딩 사진이 있다. 원규+ 스튜디오는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웨딩 촬영 전문 브랜드로, 소위 ‘원규만의’ 색감을 녹여낸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감각적인 비주얼 속에는 어떤 요소가 뒷받침되어 있는지 원규+ 스튜디오 계지언 부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 진행 김유미 기자 올해 11주년을 맞이했다고 들었다. 원규+ 스튜디오에 대해 소개해 달라. 2008년 ‘원규+ 노블레스’라는 브랜드로 처음 스튜디오 문을 열었다. 필름 사진에서 디지털 사진으로 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제 4세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3’의 런칭을 기념하는 소비자 행사 ‘X-T3 라이브 토크’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10월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CGV 청담 씨네시티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출시된 후지필름의 4세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3’의 런칭을 기념하며 소비자로 하여금 X-T3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특별히 이번 라이브 토크쇼에는 후지필름 일본 본사에서 X-
대상을 좀 더 가까이, 선명하게 바라보면 색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디테일을 촬영할 수 있는 매크로 렌즈는 사진 촬영에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이런 매크로 렌즈는 근접 촬영 시 대상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해상력이 관건인데 뛰어난 해상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시그마 아트 라인업에서 첫 매크로 렌즈를 선보였다. 면도날 같은 날카로운 선예도와 뛰어난 해상력을 선사할 Art 70mm F2.8 DG MACRO for Sony를 만나보자. 글·사진 이상민 기자 발군의 해상력매크로 렌즈는 고배율 촬영에서 고화질을 유지하
아침 일찍 일어나 뉴스를 확인한다. 음악을 틀어 놓고 출근 준비를 하고 전철에 바쁜 몸을 싣는다. 한 시간 반 정도의 출근 시간은 책을 읽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곤한다. 사실 책보다는 영상을 더 많 이 보는 편이다. 구독을 하는 영상 채널만 해도 수 십 개. 여행, IT, 먹방, 게임 등 그 장르도 다양하다. 이 풍경은 비단 필자만의 일상이 아닌 우리의 일상이 됐다. 여행을 떠나고 싶으면 남들이 공유한 여행영상을 찾아보거나 블로그를 찾아보곤 한다. 유튜브는 이제 하나의 소통의 도구이자 정보 제공의 장이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을 만큼의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초대형 포맷 센서를 탑재한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시리즈의 신제품 ‘GFX 50R’을 5일 공개했다. 후지필름 GFX 50R은 작고 가벼운 바디에 35mm 포맷 대비 1.7배 큰 초대형 이미지 센서(43.8mm×32.9mm)가 탑재된 중형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다. 5140만 화소 ‘G 포맷’ 이미지 센서와 고속 화상처리 엔진 'X-Processor Pro’, 80년 노하우의 광학 기술력과 독보적인 색재현 기술이 담긴 ‘후지논 GF 렌즈’의 조합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올 하반기 첫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출시를 기념해 리뷰어 ‘EOS Re-imagineR’를 모집한다. 이번 리뷰어 모집은 오는 10월 10일(수)까지 EOS R 리뷰어 활동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인물∙풍경∙영상 분야별 각 2명씩 총 6명을 선정해 10월 12일(금) 발표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10월 15일(월)부터 11월 30일(금)까지 6주이며, 체험 제품은 EOS R 24-105 KIT를 비롯해 ‘RF 50mm F1.2L USM’, 마운트 어댑터 EF-EOS R, 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