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좋은 신원사 아침 배롱나무 철이면 매년 찾게 되는 신원사 대웅전 옆 배롱나무다, 오전 8시 45분 전에 도착하면 좋다. 대웅전, 독성각, 영원전, 중악단 등의 당우에 고양주 보살님들이 공양을 올리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9시가 되면 스님들이 각 당우에서 기도를 올리게 된다.보살님이나 스님들의 움짐임과 고목이 된 배롱나무를 담으면 정과 동이 하나가 된다. 이 모습이 좋아 매년 오게 되는 것 같다.이 모습을 담고 논산 명재고택, 논산 종학당, 논산 반야사, 돈암서원 둘러서 귀가했다.어안렌즈에서 최대한 왜곡을
일출시간은 6시10분집에서 새벽 3시반에 출발하려하니비가 톡톡 떨어진다. 오늘 출사는너무 안개가 많거나 비때문에 그 무엇도 볼 수없어 괜한 헛걸음이 될수도 있었던 날이었는데연천 옥녀봉을 감싸며 시시각각 다른 모습으로 흐르는 운해는찬란한 일출보다 더 감흥을 주었던 아침이었다하늘이 부여하는 날씨 ....인간의 섣부른 예측과 판단은 그저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사진작가 : 박선희(광명시)파노라마 4장컷F8 1/60초 ISO 200니콘 d810렌즈 24~70
남대문로 소금사막 휴대성과 편리성이 좋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촬영한다. 일주일에 한번은 서울역 앞을 지나는데 이때 마다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있었다. 그 풍경은 바로 서울역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서울스퀘어 빌딩이었다. 항상 서울역을 지날 때마다 서울스퀘어를 카메라프레임에 담아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이 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서울스퀘어를 담아보기로 했다. "사진은 구도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기에 서울스퀘어를 잘 담을 수 있는 촬영 포인트를 찾아보고 서울스퀘어 맞은편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보니 서울스퀘어가 한눈에 보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