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슬럼프를 겪는다.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고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일이 귀찮아지기도 한다. 어떤 이들은 사용하던 장비를 팔고 사진촬영과의 이별을 고하기도 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가 아닌 다른 장비를 들여보기도 한다. 이럴 때 해답으로 제안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는 평소 자주 사용하던 화각이 아닌 다른 화각을 지닌 렌즈를 마운트해 촬영해보라는 것이다. 필자 역시 사진촬영에 권태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토키나의 광각렌즈인 Tokina AT-X 16-28mm F2.8 PRO FX과 함께한 촬영에서 전
소니코리아가 언제 어디서나 고해상도 음원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HRA 워크맨 NW-A40 시리즈를 출시한다. 새로운 NW-A40 시리즈는 NW-A30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NW-A46HN과 NW-A45 등 2종으로 구성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5가지 스타일리시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 탁월한 사운드를 재현하는 섬세한 설계로 고해상도 음원 감상의 즐거움을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전작 NW-A30 시리즈의 경우 개성 있는 컬러가 특징이었다면, NW-A40 시리즈는 심플한 디자인을 돋보이
두 남매 아빠, 고락원(32)씨는 지난해 휴가만 생각하면 씁쓸하다. 사진 때문이다. 예쁘게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에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이 부지기수. 그나마 건질만한 사진도 작품이라기엔 어딘가 애매하다. 비싼 돈을 주고 산 카메라가 겨우 이 정도라니, 아빠 사진가 체면이 말이 아니다.인물 사진 촬영은 참 어렵습니다.글•사진 조주현 기자 인물 사진 잘 찍는 방법?인물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글로 쓰자면 책으로 몇 권이 나올 정도다. 수십년을 찍어야 “이제 조금 알겠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인물 사진이다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2017년 마지막 전시로 포토그래퍼 최랄라의 사진전 을 소개한다. 10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 컨셉은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살롱으로, 작가의 대표작과 함께 신작 200여 점을 선보인다. 최랄라는 필름카메라의 매혹적인 색감, 과감하게 대비를 이루는 색상표현 등 그만의 강렬하고 독특한 작품세계로 태연(‘My Voice’), 비와이(‘The blind star’), 자이언티(‘OO’, ‘꺼내먹어요’, ‘No Makeup’) 등 젊은 층에게 영향력 있는 유명
생각보다 많은 카메라 가방이 있고, 가방을 고르는 기준은 너무 다양하다. 취향이라는 척도를 가지고 골라보지만 제일 좋은 가방은 기본에 충실한 가방이다. 특히나 카메라 가방은 안정성이라는 요소를 따지다 보니 저절로 무거워지게 된다. “장비도 무거운데 가방까지 무거우면 어떻게 해?” 라는 질문에 “가벼운 가방을 써” 라는 단순한 답을 해본다. 겉보기엔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속은 가볍다. 여성 유저들이 사용해도 좋을 만한 무게다.글 | 유진천 기자 사진 | 윤원규 기자 기본적인 것이 제일 좋은 것매틴은 이미 수많은 가방 라인업을 가지고
영상촬영 장비와 방송장비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포비디지털이 DJI 인스파이어2 워크샵 현장에 드론 유저, 예비 유저들을 초대한다.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 2층 연회장과 마리나 앞 한강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DJI 인스파이어2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영역과 효율적인 운영방법, 항공사진 촬영 노하우, 인스파이어2의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더욱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간은 오후 1시 등록을 시작으로 2시에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Storytelling of Future
촬영을 나가든, 가벼운 여행을 떠나든 카메라를 갖고 떠나는 일정에는 가방이 필수다. 무거운 장비를 손으로 오래 들고 있는 것만큼 미련한 일도 없다. 무게는 둘째치고 안정성 면에서도 가방을 챙길 이유는 충분하다. 여기서 잠깐, 어떤 가방을 챙겨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어깨에 메고 다니는 백팩은 한 번 사두면 카메라 가방뿐만 아니라 일상가방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장비의 가짓수가 늘면 무게에 따른 피로감이 그대로 전달된다. 캐리어 형태의 가방은 다수의 장비를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평소에 사용하기엔 다소 유난스러운 느낌이
세기P&C는 시그마 글로벌 비전 5주년을 맞이해 금일(9월 26일) 유저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시그마는 Art, Sports, Contemporary 3종의 렌즈군을 선보여 제품별 콘셉트를 명확히 하면서 우수한 광학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주년을 기념해 세기P&C에서 소규모 파티를 준비한다. 오늘 행사는 19시에 시작되며 시그마 미사용 유저 또한 참여 가능하다. 충무로 세기P&C 브랜드샵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장 방문 고객 중 선착순 3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내용은 약 2시간 내외의 모델 촬영과 시그마
소니코리아가 고출력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GTK-XB60 출시기념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소니스토어에서 GTK-XB60를 구매한 고객에게 17만원 상당의 소니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포츠 헤드셋(MDR-XB80BS)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GTK-XB60은 뛰어난 오디오 성능은 물론 강력한 내장 배터리와 마이크 입력 단자를 지원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만능 블루투스 스피커다”라며,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길거리 버스킹족이나 야외 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
바히동산 보물창고 갤러리(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376번지)
소니코리아가 블루투스 스피커 GTK-XB60을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GTK-XB60은 저음성능이 강화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시리즈 라인업으로, 지난해 출시한 가정용 스피커 시스템 GTK-XB5 모델을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GTK-XB60은 언제 어디서나 압도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대 14시간 연속재생 가능한 강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했다. 버튼을 눌러 배터리 잔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워크맨, 태블릿 등의 외부 기기를 내장 배터리 전력으로 충
지난 8월, 니콘의 하반기 정책을 발표하고 신제품 Nikon D850을 소개하는 2017 니콘 하반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니콘 그룹 대표이사인 우시다 카즈오를 비롯해 니콘이미징코리아의 대표인 키타바타 히데유키, D850의 설계에 참여한 니콘 영상사업부 설계총괄부장 무라카미 나오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본부장 정해환이 자리했다. 하반기 니콘이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지 VDCM이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글•사진 | 유진천 기자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니콘은 100주년 기념제품과 프로모션 행사 등을
영상에서 ‘이동’은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요소다. 구도의 변화 없이 한 화면을 오랫동안 담고 있는 장면은 화면 안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약간의 움직임을 가미하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피사체를 기준으로 좌우로 부드럽게 훑으며 이동하는 장면은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화면의 상하 폭을 이동하는 장면은 클로즈업이나 전진, 후퇴와 축소 등의 영상 화법을 가능하게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은 얼마나 ‘부드럽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화면을 이동할 수 있느냐’ 다. 에델크론 윙은 이런 이동 촬영에 완벽히 대응하는
세기P&C가 1977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고객 성원의 감사하는 뜻으로 세기의 공모전 #세기인사이드를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세기P&C 제품이 들어간 창작물이며, 제품 어느 것이라도 가능하다. 세기P&C가 공식 수입하는 카메라,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포함해 타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또한 응모할 수 있다. 방법은 창작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해시태그 #세기인사이드 #제품브랜드명을 단다. 입력 후 사람태그로 @saekipnc를 태그한다. 이후 응모한 URL과 이미지 원본, 공모자의 개인 정보를 세기P&C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 하반기 전략 제품 D850, 출시 1개월여 만에 수상 기록해 더욱 큰 의미를 가져 - D7500, ‘EISA 어워드’ 수상에 이어 올해 2관왕 차지, 키미션 시리즈는 4관왕 달성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굿 디자인 어워드 2017(Good Design Award 2017)’에서 도합 6개의 제품군이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에서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시작돼 60여년의 전통과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카메라 초점을 피사체에 정말 가까이 가져가면, 육안으로는 보기 힘든 질감과 형태에 놀라기 마련이다. 접사 촬영은 보통 눈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디테일을 강조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엿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번 특집에서는 6가지 방법의 접사 촬영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접사 촬영을 위한 필요한 기초지식 그리고 촬영 아이디어와 설정 팁을 제공한다. 접사 촬영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사진 촬영에 필요한 렌즈를 구입하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확장 튜브나 접사용 필터를 사용해 어떤 형태로든 렌즈
-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7가지 개성 담은 페이스 커버로 스타일 강화- 캐논 X JAJU 스페셜 패키지,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 및 데코 아이템 구성으로 DIY의 재미 선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 및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과 데코 아이템으로 구성된 '캐논 X JAJU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일상에서나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여가 환경에서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작동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
마이크로 세계로 이끄는 렌즈매크로렌즈는 피사체에 얼마나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최대 배율이 최소 1:1 보다 큰 렌즈를 매크로렌즈라고 한다. LAOWA 60mm f/2.8 2:1 Ultra Macro 렌즈는 세계 최초로 2:1 배율을 지원하는 매크로렌즈다. 기존 렌즈의 경우 2:1 이상의 배율을 촬영할 때 클로즈업 필터나 익스텐션 튜브, 접사용 벨로우즈를 설치해야했지만 LAOWA 60mm f/2.8 2:1 Ultra-Macro 렌즈 기본 2:1 배율을 지원해 추가적인 악세서리 없이도 초고배율 접사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
삼양옵틱스가 오는 21일, 신제품 AF 35mm F1.4 등 삼양 AF 시리즈와 함께하는 출사 단원들을 모집한다.Sony E-Mount 카메라 유저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출사 이벤트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19일 발표 예정으로 출사 당일인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삼양 AF 렌즈 모델별(AF 14mm F2.8, AF 35mm F1.4, AF 35mm F2.8, AF 50mm F1.4) 3명씩, 총 1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출사 후 블로그, SNS, 커뮤니티 리뷰 작성 시 우수작 선정하여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