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캔들라이트’ 콘서트 인기에 힘입어 3개 도시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오는 5월부터는 국내 총 11개 도시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추가로 공연이 진행되는 도시는 창원, 광명, 전주 3개 도시다. 현재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진행 중인 서울, 수원,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기존 8개 도시에 이어 3개 도시가 추가됐다. 창원, 광명, 전주에서는 오랜 기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세 가지 대표 프로그램 ▲‘히사이시 조 최
한국후지필름㈜이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봄을 맞이하여 '봄날의 애정 필터 아날로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필름 사용 촉진과 필름 사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찍어준 나,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주제로 가족, 연인, 반려동물 등의 아날로그 필름 사진을 제출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응모 부문은 일반 사진 인화와 인스탁스 필름으로 나뉘며, 후지필름몰을 통해 인화할 수 있습니다. 참여는 #후지필름_애정필터 #인스탁스 #소소일작 해시태그를 달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
지난 8일 북미 대륙에서 관측된 개기일식을 삼성, 애플,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IT 전문가의 실험에 따르면, 이번 일식 촬영 경쟁에서 삼성의 갤럭시 모델이 가장 우수했다고 한다.테크 저널리스트 랜스 울라노프는 미국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아이폰15프로맥스, 구글의 픽셀8프로, 삼성의 갤럭시S23울트라로 일식 촬영한 결과를 소개했다. 울라노프에 따르면, 강한 태양 빛으로 인해 촬영이 어려웠지만, 스마트폰의 노출을 조정하고, 태양안경을 활용하여 촬영에 성공했다.특히, 갤럭시S23울트라는 다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벚꽃 개화를 맞아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축제는 지난해에도 약 17만 명이 참여하는 등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된다.행사 첫날인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인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ESG
M88이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 2024’가 1일 모든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하며 출항 준비를 마쳤다. 최종 공개된 추가 헤드라이너에는 노르웨이 출신 DJ 듀오 'Da Tweekaz’(다트위카즈)와 퓨처하우스의 선구자 ‘Tchami’(차미)가 이름을 올렸다. 하드스타일 장르를 대표하는 DJ 다트위카즈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무대를 예고했으며, 하우스와 베이스 음악의 독특한 조화로 유명한 차미는 ‘잇츠더쉽코리아 2024’만을 위한 잊지
미디어아트 전시 ‘반고흐: 더 이머시브’가 고흐 탄생 171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흐의 생일인 3월 30일을 맞이해 생일 파티에 온 것 같은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해당 기간 동안 온라인 티켓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 및 영상과 함께 반고흐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포스팅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전시 굿즈로 구성된 ‘반고흐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난 환기(喚起)의 감정을 작품 하나 하나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일러스트 전시가 열린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후지필름 코리아 잠실 에비뉴엘점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남수현 작가의 '일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3일(오늘)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특유의 빛과 색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전시 주제인 '일탈'을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환상적인 장면으로 풀어낸 대표작 2점이 눈길을
미국 뉴욕 유가가 석유 수출국회의와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우려 속에서 상승했다.미국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3.71달러로 0.54달러(0.65%) 상승하여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월 2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장중에는 한때 84달러를 넘어선 적도 있었다.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0.42달러(0.48%) 상승하여 배럴당 87.42달러에 거래됐다.유가는 4월 첫 거래일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번주 수요일에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
서울시가 쾌적한 환경 조성과 기후 위기 대응을 통한 환경 보전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환경상은 기후행동,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환경교육, 환경기술·경영 총 5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개인 및 단체)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시상 부문 변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환경 공적을 인정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환경교육 부문을 신설하고 기존의 '녹색기술분야'와 '환경경영분야'는 '환경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한강 생태공원에서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구리 관찰부터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걷기, 직장인을 위한 산책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한강 생태공원은 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공간이다. 현재는 고덕, 암사, 여의도샛강, 난지, 강서 등 5개 생태공원이 운영 중이다.이 외에도 생태공원과 자연학습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맨발로 흙길을 걷는 '맨발걷기 힐링스쿨', 개구리의 성장과정을
디테일한 경험을 디자인하는 아모스프로페셔널의 고기능 살롱 케어 브랜드 아윤채가 모발 케어와 동시에 산뜻한 볼륨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스타일링 케어 제품인 ‘프로 케어 볼류마이징 플루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아윤채 ‘프로 케어 볼류마이징 플루이드’는 콜라겐 성분[1]이 함유된 제형이 한 올 한 올 모발을 코팅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주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헤어 볼륨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워터제형으로 뭉침 없이 산뜻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사용 후에는 샴푸만으로도 깔끔하게 세정 되는 것이 특징이
서울의 가장 도심에 위치한 정동전망대는 덕수궁과 서울시청, 서울광장을 비롯한 주요 명소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관광 명소이다. 이번에 4월부터는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개방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전망대에서는 서울의 중심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에는 더욱 멋진 경치를 촬영할 수 있으며, 인왕산까지도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또한, 전망대 내에는 정동 일대의 역사와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 72개국, 약 1만 여개의 출품작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했다. 각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이 차별성, 영향력,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뉴얼된 디자인은 프로페셔널을 위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인정받아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번에 수상한 디자인의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피아노 뮤지션인 애니멘즈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애니멘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OST를 관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주술회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를 형성했던 애니메이션 OST로 펼쳐진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명작이라 평가 받는 ‘길티크라운’과 ‘에이티식스’의 OST를 포함해 애니멘즈 애니메이션 음악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그의 스페셜 메들리
셀플러스 코리아(CellPlus Korea, 이하 셀플러스)가 자사의 MPG V2에 30TB 내장형 초고용량 저장장치를 탑재해 1대당 최대 30TB까지 무손실 로깅을 실현했다고 밝혔다.2018년 설립된 셀플러스는 객체인식 AI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과 엣지컴퓨팅 기반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 취득 및 재생 솔루션을 개발하는 AD/ADAS 전문 R&D 기업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센서 데이터 처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인하우스로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OEM 및 주요 부품사에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로깅 및 재생 솔루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www.garmin.co.kr)은 프리미엄 골프 GPS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70’에 국내 골프 코스의 그린 등고선 데이터가 탑재된 업그레이드 모델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민의 프리미엄 골프 디바이스 라인업 ‘어프로치(Approach)’의 가장 최신 스마트워치인 ‘어프로치 S70’ 시리즈는 가벼운 무게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그리고 필드의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보여주는 밝고 선명한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다양한 골프 관련 데이터를 제
애플의 초기 제품군, 특히 오리지널 아이폰은 경매 시장에서 높은 관심과 함께 상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에는 2007년에 출시된 4GB 용량의 오리지널 아이폰이 밀봉된 상태로 경매에 나와 약 13만 달러(한화 약 1억 7천 만원)에 낙찰되었다고 IT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 제품은 LCG 경매에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 동안 판매되었으며, 오리지널 아이폰 중에서도 특히 희귀한 4GB 모델에 속한다. 이 모델은 2007년 제품 출시 후 대략 2개월 동안만 생산되어 시장에 공급된 수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이
여수는 봄이면 벚꽃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곳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여수 여행 코스는 가족들과 벚꽃구경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들로 구성되어 있다.벚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맞춰 여수를 방문하려면 3월 말에서 4월 초가 이상적이다.그러나 날씨와 기후 변화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현지 날씨와 벚꽃 개화 소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1. 승월마을: 벚꽃과 개나리의 향연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일대 특징: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 속에서 벚꽃 터널을 거닐 수 있다. 마을을 살짝 지나면 승월저수지가
애플이 한때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지원하는 애플 워치를 개발할 계획이 있었지만,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 계획을 포기했다고 발표했다.IT 뉴스 웹사이트인 9to5Mac의 보도에 따르면, 이 정보는 애플이 미국 정부의 반독점 소송에 대응하면서 나왔다. 미국 법무부는 애플 워치를 애플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고 있다.이에 대해 애플은 과거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한 애플 워치 개발을 고려했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3년에 걸친 개발 노력 끝에 기술적 제한으로 인해 이러한 계획이 실행 불가능하다고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봄을 맞아 마련한 특별 공연 ‘캔들라이트 스프링: 한스 짐머 최고의 작품’을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서울 남대문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캔들라이트 스프링’은 기존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시그니처인 수천 개의 캔들과 함께 수많은 꽃 장식을 더한 봄 특별 공연이다. 클래식 선율과 함께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캔들라이트의 불빛과 화려한 색감의 꽃들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캐리비안의 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