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애니메이션-피아노 뮤지션인 애니멘즈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애니멘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OST를 관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주술회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를 형성했던 애니메이션 OST로 펼쳐진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명작이라 평가 받는 ‘길티크라운’과 ‘에이티식스’의 OST를 포함해 애니멘즈 애니메이션 음악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그의 스페셜 메들리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봄을 맞아 마련한 특별 공연 ‘캔들라이트 스프링: 한스 짐머 최고의 작품’을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서울 남대문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캔들라이트 스프링’은 기존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시그니처인 수천 개의 캔들과 함께 수많은 꽃 장식을 더한 봄 특별 공연이다. 클래식 선율과 함께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캔들라이트의 불빛과 화려한 색감의 꽃들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캐리비안의 해적’, ‘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움속에 묻혀 있는 섬 남해에 새로운 희망과 꿈을 주는 갤러리가 오는 26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남해가 고향인 최지아 작가는 부친이 물려주신 유산을 더 이롭게 활용하고자 귀향하여 고향을 지키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문화를 통한 그 첫 번째 기획을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 갤러리 “화가의 집” 그리고 명품 핸드백 알렉산더 페리의 맥앤스타 신철호, 허찬설 공동대표와 남해문화원과 MOU를 통해 오는 3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엘림마리나리조트에서부터 유배문학관 , 원예예술촌 등 남해의 다양한 장소에서 핸드백을 소품으로
최근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롯데갤러리는 판다, 코알라 등 친숙하고 귀여운 동물을 소재로 한 전시를 준비했다. 윤서희, 릴리 작가의 2인전 ‘Be Happy & Smile’展 을 3월 8일부터 4월 21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주체적이고 독창적인 예술을 만들어 나가는 두 명의 중년 여성 작가들이 그리는 가족애와 모성애, 그리고 세상 모든 여성에게 보내는 응원을 담은 전시다. 각각 판다와 코알라 등 동물을 소재로 삶의 면면을 나타내며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내
어둠 속 야광조명을 활용한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가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더 룸 탁트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주최하는 ‘네온 브러쉬’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이벤트다.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진행되는 강의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형광 장식은 레트로 퓨처리스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일반 물감과 형광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kr.canon)가 사진 판매 플랫폼 ‘굿즈 포토 스토어’의 온라인 스토어 확장 오픈 기념전 ‘PHOTO PAINTED with LIGHT (빛으로 그린 사진)’를 개최한다. 캐논코리아는 2020년부터 사진 문화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사진작가들이 캐논 카메라로 촬영한 다양한 작품을 출력하고 판매하는 공간인 ‘굿즈 포토 스토어’를 운영해왔다. 지난 1월에는 더 많은 고객들의 일상에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온라인 스토어 채널을 확장해 더욱 폭넓은 사진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의 전시 ‘미니어처 라이프 · 미타테 마인드(MINIATURE LIFE · MITATE MIND)’가 3월 세계 최초로 서울 여의도 MPX 갤러리서 공개됐다. 210만 이상의 누적 관람객과 3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작가 타나카 타츠야의 새로운 시리즈로, 서울에서 가장 먼저 진행하는 월드 프리미어 전시다.‘미니어처 라이프 · 미타테 마인드’는 ‘HOME’, ‘FORM’, ‘COLOR’, ‘SCALE’, ‘MOTION’, ‘LIFE’, ‘WORLD’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를 통
롯데백화점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REJOICE(리조이스)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롯데갤러리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리나라 여성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리조이스 기획전을 갤러리 전 점에 걸쳐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도예가 박영숙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 여성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나보는 5개의 전시가 준비돼 있다. 먼저 잠실점에서 ‘세계가 반한 달항아리’의 도예가 박영숙의 전시로 리조이스 기획전의 포문을 연다. 2월 28일부터 잠실 에비뉴엘 6F 아트홀에서 열리는 ‘
공간 미디어 연출기업 ㈜디자인실버피쉬(대표 홍경태)는 자체 개발 IP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딜라이트(delight)’가 영국 런던에서 오픈 3개월 만에 매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딜라이트’는 서울의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다.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십이지신 등 서울과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재해석, 재구성해 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디자인실버피쉬 자체 개발 IP를 활용한 전시가 해외에서 100만 달러 이상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 시크릿 런던 선
후지필름일렉트로닝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복합문화예술공간 파티클에서 일러스트 그룹전 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2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그룹전으로 참여 작가는 드로잉메리, 뚜까따, 박세은, 보트, 사이 등 총 5팀이다.드로잉메리는 다채로운 컬러와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체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빨강, 파랑, 초록, 분홍, 노랑 등 5개의 컬러를 사용해 ‘소
산행을 통해 영혼의 위안을 얻는 사진작가 조명환의 '한국의 100명산' 사진전이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4층에서 개최된다. 2024년 2월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조명환 작가의 10년간의 산행 경험을 담은 사진과 산행기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명산들을 소개하는 자리이다.**100개의 산, 100개의 이야기**'한국의 100명산'은 백두산과 금강산을 포함한 한반도 남쪽의 100개 명산을 오르며 느낀 감정과 경험을 담은 사진집이다. 조명환 작가는 단순한 풍경 사진을 넘어, 각 산의 특징과 매력을 생생하게 담
롯데갤러리는 MZ세대를 사로잡은 스트리트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Double Magic’ 전시를 롯데백화점 본점 아트월에서 2월 16일부터 4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1세기 도시문화를 배경으로 성장한 스트리트 컬쳐와 현대 미술의 접점을 보여주는 전시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8명의 판화 및 회화 35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댑스마일라, 디페이스, 트래비스 피쉬, 슈퍼퓨쳐키드, 윤성광 등 국내외 많은 팬 층을 거느린 '힙'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주목을 끈다. 대규모 벽화작업을 통해 뱅크시 이후 영국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에비뉴엘점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수빈 작가의 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흘러가는 계절의 찰나를 포착한 작품 24점과 타임랩스 영상물로 구성되어 있다. 뚜렷한 계절의 변화를 모티브 삼은 수빈 작가의 작품들은 일상적 소재, 친숙한 풍경 속에서 작가 자신이 경험했던 특별한 순간들을 특유의 화법에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대를 불러 모은다. 영상에서는 수빈 작가의 전반적인 작업 방식
서울의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낸 전시가 열린다.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는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광화’에서 ‘2024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 아트 전시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디자인실버피쉬는 자체 개발한 전시 IP ‘딜라이트(delight)’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파리, 두바이, 멕시코 시티, 도쿄, 런던 등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인 ‘딜라이트’ 런던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올 설 연휴를 이용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서울 근교 전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랙티브, 체험형, 몰입형 전시 등 이색 전시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어 연휴 기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올해 설 명절 연휴,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이색 전시를 소개한다. ‘반고흐: 더 이머시브(Van Gogh: The Immersive Experience)’ GIDC 광명역‘반 고흐: 더 이머시브’는 19세기 프랑스의
담양의 매력을 미디어 아트로 소개하는 ‘딜라이트 담양’이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딜라이트 담양’은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가 제작한 미디어 아트 IP ‘딜라이트’ 전시의 시리즈 작이다. 앞서 런던에서 진행된 ‘딜라이트’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 기준, 런던 전시 부분 티켓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자인실버피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담양의 매력을 생생한 미디어 아트로 선보인다.‘딜라이트 담양’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총 11개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캔들라이트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2월 서울,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수원, 인천 등 국내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각 도시의 유니크한 공간을 수천 개의 불빛과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캔들라이트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공연은 발렌타인데이 테마에 맞는 영화·애니메이션 OST, 클래식 명곡, 팝송 등 다양한 작품들을 현악 4중주의 로맨틱한 선율로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
롯데갤러리는 2024년 인천점 첫 전시로 일상의 공간과 색채를 특별한 시선으로 바꾸는 전시, ‘Be New!’展 을 1월 17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간과 색채를 탐구하고 재해석하는 이지연, 정가윤 작가의 회화, 설치 및 체험형 작품 4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일상의 소소한 장면들을 독창적인 관점으로 재구현한 두 작가의 작품들은 반복되는 하루를 좀 더 새롭고 특별하게 바라보게 한다. 이지연 작가는 기억과 상상, 호기심의 대상으로 ‘공간’ 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과거 경험을 통해 기억에 남은 공간의 잔상을
롯데갤러리는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5층 브릿지에서 신미경 작가와 함께한 참여형 아트 프로젝트를 팝업 전시로 선보인다.신미경 작가의 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2023년 롯데백화점 44주년을 기념해 작년 부산 롯데아트페어에서 시작된 아트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공개하는 자리다.신미경 작가는 쉽게 닳는 재료인 ‘비누’라는 매체를 통해 고대 유물을 재현, 시간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작가다. 그의 시그니쳐 작업인 는 비누로 서양의 고전 조각이나 불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