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되거나 변색된 사진을 선명하고 깨끗하게 복원, 사진 사이즈 상관 없이 가능

- 오늘(6일)부터 후지필름 사진관 전국 24개점에서 실시, 향후 서비스 지점 확대

한국후지필름(대표 원종호 www.fujifilm.co.kr)은 변색이나 훼손된 사진을 선명하고 깨끗하게 되살려주는 ‘사진 복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 복원은 한국후지필름의 축적된 사진 노하우와 전문 편집 기술을 활용해 오래된 사진을 선명한 색감과 함께 깨끗한 상태로 복원해주는 사진 서비스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복합사진문화공간 헬로그래피 2개점(신촌, 동대문)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내에 위치한 후지필름 사진관 22개점에서 실시된다. 향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135개 후지필름 사진관 전 지점으로 복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복원은 증명 사진부터 일반 사진까지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후지필름 사진관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며 원본 사진은 당일에 바로 회수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진 복원 서비스는 세월의 흔적으로 변색되거나 훼손된 사진에 생기를 입히는 감성적인 작업”이라며 “한국후지필름이 보유한 전문 기술이 고객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주는 따뜻한 일에 사용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참고사진 복원 서비스 실시 지점(헬로그래피후지필름 마트 사진관)

지역

점포

서울/경기

-헬로그래피(신촌점, 동대문점)

-홈플러스(금천점, 동수원점, 동탄점, 신내점, 여월점, 잠실점, 청라점)

-롯데마트(구로점, 권선점, 부평역점, 삼산점, 청량리점)

인천

-홈플러스(간석점)

-롯데마트(연수점)

전라도

-홈플러스(동광주점, 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경상도

-홈플러스(울산점, 부산 아시아드점)

-롯데마트(장유점, 화명점, 사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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