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XEEN 렌즈로만 촬영한 영화 Bodied 토론토 영화제 수상

삼양 XEEN 렌즈로만 촬영한 영화 Bodied가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에서 People’s Choice Midnight Madness Award 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적인 감독 조셉 칸이 연출하고 삼양의 영화/영상 전문렌즈 XEEN으로만 촬영한 영화 Bodied는 19금 영화만 모아 상영하는 Midnight Madness 섹션의 오프닝 작으로 선정됐었다. 에미넴의 두 번째 영화로 알려진 이 영화는 에미넴이 제작 및 후원을 맡았고 닥터드레와 주제곡을 만들었다.

삼양의 XEEN렌즈는 프리미엄 렌즈로서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에 최적화 돼있다. 연속된 장면을 촬영하는 영상은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양에 맞추어 조리개 값을 지속적으로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장면의 밝기를 균일하게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삼양의 시네렌즈는 계속 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준비가 돼있다. 포커스링과 조리개링을 모두 수동으로 맞춰 음성을 녹음하는 현장에 고요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미세 조정이 가능한 섬세한 렌즈다. 렌즈 자체에 삼각대 마운트가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삼양에서는 XEEN 렌즈를 통해 꾸준히 영화,방송 등의 미디어에서의 활용이 가능하게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