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를 위한 최상의 멤버쉽 서비스

㈜아트앤팩토리는 예술과 그 예술의 재탄생을 뜻하는 이름이다. 아티스트에게는 예술활동에 있어 서포터즈 역할을 하고, 대중에게는 예술과의 만남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젊은 기업이다. 기업과의 다양한 마케팅 비즈니스로 예술과 기업, 대중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적 허브의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료제공 | 아트앤팩토리 라미나 / 정리 | 유진천 기자

 

 

아트앤팩토리 멤버쉽 서비스는 편집, 웹, 패션, 사진, 건축, 일러스트, 회화, 타이포그래피 등 아티스트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전문 아트매니저와 고객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최상의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 멤버쉽을 이용하고 있는 디자이너 남수정씨는 여행 소셜 플랫폼을 만드는 ‘팁어라운드’ 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해 브랜딩 및 웹, 앱 디자인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아트앤팩토리 멤버쉽은 이런 작업들의 결과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디자이너들에게 팬톤칩을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작업물에 맞는 적절한 컬러를 지정하고 몇 차례 수정으로 원하는 컬러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남수정씨는 “CMYK의 일반 인쇄방식이 아닌, 11색상 이상의 피그먼트 잉크를 사용해 조금 더 선명해요. 색 재현성이 좋아서 제가 원하는 컬러를 그대로 잘 표현해주더라고요. 위치도 성수동에 있다 보니 접근성이 좋았어요” 라며 소감을 전해줬다.

 

 

라미나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는 회사다. 최고급 정품 페이퍼만을 고집해 사용하고 있다. 사진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등 시각 예술가의 작품을 해당 작업 성향에 맞는 페이퍼를 선택하고, 프린팅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아티스트 개개인의 작업 성향에 맞는 다양한 페이퍼를 선택해 작품을 프린팅하는데, 이때 피그먼트 프린팅을 기본으로 RGB 모드인 11색 피그먼트 잉크를 사용해 선명하고 뛰어난 색표현력을 가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보존 환경에 따라 수십 년에서 수백 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 라미나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는 물론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협업과 서포팅을 진행중에 있다. 라미나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아티스트들의 계획과 기록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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