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전문가와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a7RⅢ 런칭 쇼케이스이벤트를 진행했다

2일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전문가와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a7RⅢ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2일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전문가와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a7RⅢ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컨슈머사업부 사장 오쿠라 키쿠오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품소개와 사진작가 이명호의 사용 소감 등의 세미나 및 a7R III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소니 카메라 제품 전시와 워크플로우 촬영 시범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글 박지연·이상민 기자 사진 이상민 기자

 

컨슈머사업부 사장 오쿠라 키쿠오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컨슈머사업부 사장 오쿠라 키쿠오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지난 1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TOP 10 Gadgets에 선­­­­­­­­정되기도 한 소니 'a7R Ⅲ’은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센서를 도입해 압도적인 화면 화질을 제공하며 초당 10매 연사 속도와 빠른 AF가 가능하다이 외에도 향상된 EVF  2배 길어진 배터리 등도 장점으로 꼽힌다

a7R III의 제품소개를 한 소니코리아 이준택 대리는 "이전에는 초고화소를 지향하든지 속도를 지향하든지 둘 중 하나를 만족시켰다면 소니 'a7RⅢ’는 스피드와 Resolution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니코리아 이준택 대리가 a7R III를 소개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이준택 대리가 a7R III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마련된 워크플로워에서는 TAG 잡지 편집장이자 사진작가 이명호가 직접 스튜디오 조명과 모델을 활용한 시연을 통해 a7R III의 장점을 소개했다또한 전문 모델을 통한 인물 촬영부터 축소된 모형 등을 a7R III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쇼케이스에 참가한 유저들이 a7R III와 다양한 렌즈군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행사장 한쪽에는 소니 알파 마운트 카메라와 렌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명호 작가가 워크플로우 촬영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호 작가가 워크플로우 촬영을 선보이고 있다.
이 날 쇼케이스 참가한 유저가 a7R III를 직접 사용하고 있다.
이 날 쇼케이스 참가한 유저가 a7R III를 직접 사용하고 있다.

소니의 최첨단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α7R III는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향상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초당 최대 10연사(AF/AE 지원), 최대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 및 고감도 저노이즈 기능, 고해상도 4K HDR(HLG 픽쳐프로파일 지원) 영상, 최대 5.5스톱의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을 지원한다. α7R III는 α7R 시리즈 최초로 4D FOCUS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이미지 영역의 약 68%를 커버하는 39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를 통해 전작 대비 약 2배 향상된 AF 성능으로 뛰어난 동체 추적 성능과 Eye-AF 성능을 자랑한다.

 

저작권자 © VDC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