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선사박물관 제공
전곡선사박물관 제공

 

전곡선사박물관이 스마트폰 사진 전시회 ‘함께이기에 행복한 길, 동행(同幸)’을 문화공유플랫폼 Art Section PH×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박물관이 위치한 연천 지역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된 사진들은 박물관이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찰칵! 폰카로 만나는 나와 문화유산'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사진 강좌와 출사, 전시 작품 선정, 작품 제목 선정 등 모든 부분에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또한 사진작가의 멘토링을 통해 사진 촬영 기법을 익혀 참가자들의 작품 만족도와 수준이 향상됐으며, 7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가자 12명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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