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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SSD ‘Crucial MX500’ 본격 출시빠른 속도와 안정성 갖춘 SSD 드라이브 선보여
마이크론 Crucial MX500

마이크론이 1월 10일 CES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을 통해 Crucial MX500의 출시를 발표했다.  

 

긴 공백을 깨고 새롭게 출시된 MX500은 기존 모델인 MX300에 비해 읽기속도가 30MB/s 더 빨라졌다. 560MB/s의 읽기속도를 자랑하는 MX500은 모든 유형의 파일에서 최대 95k/90k의 랜덤 읽기 및 쓰기를 지원한다. 또한 일반 하드 드라이브와 비교 시 45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어 노트북과 휴대용 기기에서 보다 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250GB, 500GB, 1TB, 2TB 총 4가지 용량으로 출시 됐으며, 2TB가 최대용량이다.

                 

MX300과 마찬가지로, 3차원 수직 구조로 회로를 쌓아 올려 집적도를 높이는 기술인 3D TLC NAND 플래시를 사용했다. 기존 SSD들은 평면(2차원) 위에 회로를 나열하는 방식으로 셀 간격이 좁아 오류가 잦았던 것과는 달리, 3D NAND는 회로의 층을 다르게 쌓아 옆으로 넓은 간격을 확보했다. 때문에 전자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더욱 높은 용량 탑재가 가능해졌다.

 

컨트롤러의 경우, MX300에 적용됐던 마벨 컨트롤러와 달리 3D NAND 기술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실리콘 ‘SM2258’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SM2258’은 SSD에 요구되는 고성능, 초저전력, 확장된 내구성과 데이터 보존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실리콘모션 고유의 NAND Xtend 기술과 RAID 보호 기술, LDPC 디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해 3D NAND의 쓰기·지우기 주기를 세 배로 증가시켜 SSD의 수명을 연장시켰다.

 

또한, AES 256 비트 하드웨어 기반 암호화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방어 및 보호할 수 있으며, OS 이전을 위한 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전 HDD에서 쉽게 OS 등 데이터를 옮길 수 있어 교체로 인한 불편함도 거의 없다.

 

존 탕기(Jon Tanguy) 마이크론 크루셜 SSD 선임 제품관리자는 “이번 차세대 MX500 SSD는 스택형 64계층, 256 기가비트의 구성 요소를 갖추고 있다. Micron의 부동 게이트인 NAND는 경제적 솔루션인 CMOS Under the Array(CUA)로 설계되어 다이 공간의 최소화를 구현했다. 59 평방 밀리미터 크기의 256기가비트 다이는 세계 최소형에 속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단계별 안내를 지원하기 때문에 SSD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모든 설치 과정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통합 전력 소실 내성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전원이 꺼지더라도 저장된 모든 작업을 보존할 수 있다. 100mW(밀리와트)의 전력만을 사용해 소비전력 및 열 발산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며, 소음이 적어 작업 중이더라도 소음으로 인한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한편, 크루셜의 SSD 제품 선임 관리자 조나단 위치(Jonathan Weech)는 “빠른 성능, 지속적인 안정성을 갖춘 SSD 드라이브인 MX500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MX500 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더 빠르고 안전한 데이터 저장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MX500의 용량은 총 250GB, 500GB, 1TB, 2TB로 현재 크루셜 공식 홈페이지(www.crucial.com) 또는 공식 글로벌 채널파트너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M.2 버전은 2018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내 (www.crucial.com/usa/en/storage-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미 기자  yu_vd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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