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8인의 포토크루가 진짜 포토그래퍼로 거듭나는 도전의 과정을 그린 웹 예능 ‘포토 피플 in Paris’가 지난 12월 첫 방영 이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찍히는 것에 더 익숙했던 연예인에서 포토그래퍼로 거듭나는 8인의 도전기. 이 뜻깊은 도전에는 캐논이 함께해 빛나는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글 조원준 기자 사진제공 캐논코리아

 

사진 초보들의 성장기를 담은 '포토 피플 in Paris'

'포토 피플 in Paris'는 한국과 파리를 오가며 포토그래퍼가 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8인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웹 예능이다.

인기리에 종영된 KBS드라마 ‘맨홀’에서 봉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재중과 함께 출연한 정혜성 그리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해온 배우 이준혁이 참여한다. 또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세호 그리고 사무엘, 건희, 심소영, 김선아, 사진작가 케이티 김 등이 합류해 배우와 방송인으로 구성된 총 8명의 포토 크루가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사진 초보자였던 이들은 패션계의 거장 포토그래퍼 케이티 김을 만나 카메라와 친해지는 법부터 기초적인 사진법을 숙달하기까지의 수업을 받았다. 이어 파리 유명 패션쇼 참석을 시작으로 크리스찬 디올 본사 매장 등을 방문해 국내외 컬렉션에 사진작가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열심히 사진을 공부하는 이들의 손에 꼭 붙어있는 메인 장비는 무엇일까? 바로 캐논 EOS 6D Mark II다. 약 685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풀 프레임 DSLR 중에서 가장 가볍다. 또 카메라 상단 뷰파인더 부근에 내장된 약 7,560픽셀 RGB+IR 측광 센서로 사람의 피부 톤이 감지된다.

자동 AF 추적 기능과 어두운 환경 속에서도 촬영할 수 있도록 저조도 능력이 EV-3까지 향상돼 어두운 패션쇼장 환경과 움직이는 피사체의 상황을 포함한 효과적인 인물 촬영에 적합하다. 방송에서는 EOS 6D Mark II 외에도 EOS 5D Mark III, EOS M6등 다양한 카메라를 볼 수 있다.

입담꾼 조세호부터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사무엘, 연기 장인 이준혁, 러블리의 대표주자 정혜성 그리고 패션계의 거장 포토그래퍼 케이티 김이 뷰파인더로 바라본 모습은 어떨까? 지금 VDCM에서 공개한다.

한편 8명의 크루 여행기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네이버 TV캐스트와 V live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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