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MPH100 – 스마트한 홀더형 차량용 거치대

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차에 내비게이션이 있어도 실시간 교통이 반영돼 빠른 길로 안내해 주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자주 사용한다. 그런데 스마트폰 거치대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차에 제대로 붙어있지 않거나 스마트폰과 결속력이 부실해 운전 중 스마트폰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 흡착력이 좋아 떨어질 일 없고, 운전자의 시야에 맞게 자유롭게 설치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홀더형 차량용 거치대 MPH100을 소개한다.

글•사진 이상민 기자

매틴 MPH100 홀더형 차량용 거치대는 간단한 세척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우레탄 갤 패드가 강력한 2중 흡착 구조로 돼 있어 우수한 접착력으로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보호한다. 바닥에 이물질이 묻어 접착력이 떨어졌을 때 흐르는 물로 씻은 뒤 건조하면 접착력이 복원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제품의 흡착 레버를 올린 상태에서 원하는 위치에 부착 후 3초 가량 누른 뒤 레버를 아래로 내린다. 그리고 헤드를 조절하고 스마트폰을 거치해 사용하면 된다. 대시보드, 전면 유리 등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편안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다.

매틴 MPH100 홀더형 차량용 거치대는 상하좌우 45도, 홀더의 360도 회전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헤드 고정 스크류가 있다. 헤드 고정 스크류를 왼쪽으로 돌려 풀어 준 뒤 원하는 각도로 스마트폰을 세팅하고 반대로 스크류를 조여주면 고정이 된다.

또한 본체의 목부분 PUSH 버튼을 누르면 헤드가 분리돼 반대로 장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설치할 수 있다. 홀더는 최소 50mm에서 최대 90mm까지 거치할 수 있어 거의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거치할 수 있다. 홀더 안쪽 스마트폰에 닿는 부분을 실리콘 패드로 처리해 스마트폰의 스크레치와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