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카오디오 4종(MEX-GS820BT, WX-920BT, DSX-A410BT, DSX-A110U)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오디오 신제품은 ▲듀얼 블루투스 및 CD 지원 1딘1 카오디오 리시버 MEX-GS820BT ▲듀얼 블루투스 및 CD 지원 2딘 카오디오 리시버 WX-920BT ▲듀얼 블루투스 1딘 카오디오 리시버 DSX-A410BT ▲USB 연결 지원 1딘 카오디오 리시버 DSX-A110U 등 총 4종이다.
 

MEX-GS820BT는 역동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 블루투스 카오디오 제품이다. 리시버에 내장된 Class D 디지털 증폭기로 최대 출력 4채널 100W의 깨끗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효율적인 열 환기를 위해 독점적으로 설계된 방열 판을 채택했다. 또한 청취자의 좌석 위치에 따라 사운드 밸런스를 수평으로 조정하는 타임 얼라인먼트(Time Alignment) 기능과 사용자가 선호하는 사운드 이미지를 수직으로 보정하는 DSO(Dynamic Stage Organizer) 기능을 탑재해 개인 취향에 따라 사운드를 최적화할 수 있다.
 

신제품 4종 모두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모드를 탑재해 자동차 엔진 소음을 상쇄시킬 압도적인 저음 성능을 구현하며, 손쉬운 USB 단자 연결로 무손실 압축 포맷인 FLAC 음원 재생이 가능해 차 안에서 생생한 원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곡의 장르에 맞는 이상적인 사운드를 조정하는 10가지 디지털 이퀄라이저 기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음압과 음악의 백 비트에 맞춰 LED 색상이 변하는 LED 조명 기능을 탑재해 음악 장르에 따라 차량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서 사용자 감성까지 충족시킨다.
 

신제품 4종의 가격은 MEX-GS820BT 429,000원, WX-920BT 299,000원, DSX-A410BT 199,000원, DSX-A110U 12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카오디오는 자동차 튜닝의 꽃으로 불릴 만큼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영역으로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다”라며, “저음 성능과 간편한 USB 연결로 고해상도 음원 재생이 가능한 이번 소니 카오디오 신제품으로 한층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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