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운 접사용 삼각대

접사 촬영을 위해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는 건 너무도 자명한 일. 섬세한 작업인 만큼 구도와 초점을 맞추기 위해 삼각대는 필수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진가가 선호한다는 벨본 EX-Macro 삼각대는 최대 563mm, 최저 203mm로 접은 상태의 길이는 30cm가 채 되지 않는다. 또 편리하고 유용한 1단 센터칼럼으로 고장나사를 돌리면 58mm 추가 높이를 확보할 수 있다. 야외 촬영을 갈 때 기본 삼각대 외에 서브로 활용하기에 부담 없을 무게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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