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오는 3월 15일(목)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그레이스켈리 강남 하우스웨딩홀에서 웨딩 전문 및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를 대상으로 ‘제2회 소니 a9 가상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의 ‘a9 가상 웨딩 촬영 이벤트’는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9을 체험하고, 초고속 20연사, 고성능AF시스템, 무소음 셔터로 완벽하게 새로운 웨딩 촬영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17년 9월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웨딩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포토그래퍼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를 대상으로 하우스 웨딩을 컨셉으로 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a9을 통해 본식, 신부대기실 등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 2월 21일(수)부터 3월 7일(수)까지 약 2주간 온라인 모집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최종 결과는 3월 9일(금)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참가자들에게 혁신적인 성능의 풀프레임 카메라 a9과 최고급 G 마스터 렌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제품 체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실제 웨딩 환경과 동일한 하우스웨딩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제품 조작법 소개부터 전문 웨딩 포토그래퍼인 이정열 히앤쉬 대표의 조언과 함께 신랑신부 모델을 직접 촬영하는 본식 촬영 체험 및 특별 할인 기회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a9은 소니가 직접 개발한 세계 최초 2,420만 화소 풀프레임 메모리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AF/AE(자동초점 및 자동노출)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20연사로 촬영할 수 있다. 전체 프레임의 93%를 커버하는 693개의 상면위상차 AF 포인트와 초고속 초정밀 AF 시스템을 통해 신랑신부의 입장, 그리고 부케 던지기 등 초점을 맞추기 어려운 순간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결혼식의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할 수 있다. 특히, a9의 얼굴 인식 기능과 눈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Eye-AF 기능은 웨딩 촬영 시 신랑신부의 얼굴을 선명하게 포착하는데 가장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왜곡 억제 전자셔터를 통해 1/32,000의 빠른 셔터스피드와 완벽한 무소음 무진동 촬영이 가능해 주변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소리 없이 자유롭게 신랑신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9은 뛰어난 속도와 성능을 바탕으로 웨딩 촬영에 최적화된 풀프레임 카메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웨딩 촬영 분야를 선도할 제품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결혼의 계절인 봄을 앞두고 새로운 웨딩 촬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제2회 소니 a9 가상 웨딩 촬영 이벤트’를 통해 많은 웨딩 포토그래퍼분들이 a9과 최고급 G 마스터 렌즈가 선사하는 새로운 웨딩 촬영 경험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9 가상 웨딩 촬영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