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이 Ovide Smart Assist와 한국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지난 2월 27일 강남 오클라우드 호텔 컨퍼러스룸에서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일의 신승훈 대리가 Ovide Smart Assist 소개와 Qtake 소프트웨어 기능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진행했다. Ovide Smart Assist는 촬영된 영상을 Qtake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영화적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편집과 색보정, 이미지 합성 등 현장에서 주요 편집 성능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Ovide의 Flappi Jimenez가 직접 Ovide EVO를 조작하며 세부적인 기능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고, 실제 영상물을 활용해 컬러 그레이딩은 물론 편집과 실시간 합성을 선보였다. Ovide Smart Assist가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익숙해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 김현철 기자 사진제공 고일

 

많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Ovide Smart Assist는 촬영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QTake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즉각적인 색보정과, 실시간 합성, 편집은 물론 QTake만의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내장 비디오 라우터를 컨트롤 할 수 있다. 편집에 주요 기능을 현장에서 다를 수 있게 되는데 굳이 현장에서 1차적으로 편집을 하는 이유는 편집 단계에서 추가적인 촬영을 없애기 위해서다. 현장에서는 촬영장면마다 진행되는 흐름과 분위기, 색의 조화를 확인해 완벽하게 컷을 마무리한다. Ovide Smart Assist EVO Series는 이러한 작업을 도와주는 무선 모니터로 토크백 기능을 사용해 촬영물을 즉각적으로 공유하고 체크할 수 있어 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했다. 해외에 로케이션 촬영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007 스펙터>, <어벤져스2>, <혹성탈출>, <트랜스포머>등 다양한 할리우드 대작 영화를 비롯해 <왕좌의 게임>, <센스8> 등 유명한 미국 드라마 촬영현장에서도 사용되며 효율성을 뽐냈다. 국내에선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에서 사용됐다.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된 Ovide Smart Assist EVO Series 중 HD와 2K 해상도를 지원하는 카메라 2대까지 제어가 가능한 Smart Assist EVO2와 HD와 2K 해상도를 지원하는 카메라 4대 또는,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카메라 1대까지 제어 가능한 Smart Assist EVO4가 있다.

고성능으로 얻은 다양한 기능

Ovide Smart Assist EVO Series는 기존의 제품보다 더욱 밝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22인치 4K DCIP3 터치스크린으로 손쉬운 조작이 가능했다. 또한 전원 어댑터 또는 카메라 배터리를 사용해 메인보드로 전원 공급이 된다. 운영 중인 시스템에서 시스템 전체의 동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부품을 바꿀 수 있는 핫스와프 기능을 제공하며 전원 없이도 2분 동안 안전하게 시스템 유지가 가능한 UPS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QTake는 전세계 전문 비디오 어시스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프트웨어로, 즉각적인 레코드와 실시간 이미지 합성, 편집과 컬러 그레이딩 등 다양한 기능을 렌더링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60 VR 지원은 물론 CGI 처리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적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놀라운 성능을 뽐내 사용자에 편의를 도와줄 Ovide Smart Assist EVO Series이다.
Ovide Smart Assist Serie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Ovide 한국 공식 파트너인 ㈜고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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