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디지털카메라 온라인 커뮤니티 SLR 클럽과 함께 영상 강화 미러리스 카메라 X-H1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X-H1은 사진가는 물론 비디오그래퍼가 요구하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촬영을 지원하는 후지필름의 영상 강화 신제품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다.

 

방진·방습·방한 기능과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견고한 바디에 최대 5.5 스탑의 5축 내장형 손떨림 보정(IBIS) 시스템을 지원하고, 저조도 실내에서도 빠른 움직임을 포착하는 AF 성능을 탑재했다. 여기에 플리커 감소 모드로 동영상 촬영 시 인공조명의 미세한 빛 깜빡임 영향을 줄였으며, 영화 괴물 촬영으로 유명한 영상 전용 필름 시뮬레이션 ‘이터나’를 최초로 탑재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X-H1 체험단 모집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로, 체험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 이유 등을 작성하여 SLR 클럽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활동 인원은 총 5명이며 4월 12일 당첨자 발표 후 4월 18일에 체험단 발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4월 18일부터 약 6 주간 X-H1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단 미션 가운데 돋보이는 것은 개별 리뷰 외에도 스튜디오에서 조명을 사용한 프로필 촬영 실습 및 출사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의 촬영 실습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리뷰 종료 후 우수 체험단으로 뽑히면 직접 사용했던 X-H1을 무상으로 받거나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X-H1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진과 영상을 아우르는 후지필름 카메라를 통해 직접 촬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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