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3월 31부터 4월 1일까지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 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이하 PR챌린지)’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을 1박 2일간 개최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올해 파나소닉 창립100주년과 PR챌린지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가장 많은 100개 팀을 본선 진출시켰다. 올해는 전국 4년제 대학교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 달간의 모집을 거쳐 150개가 넘는 팀이 응모했고 100개팀을 선정하여 OT를 실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파나소닉코리아의 PR챌린지는 기획서만 작성하는 여타 다른 공모전과 달리 직접 기획한 마케팅 홍보 기획서를 실행해볼 수 있는 체험형 공모전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브랜드 공식 대학생 홍보대사, 방학 인턴쉽 기회 제공,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5000만원에 가까운 장학금과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의 혜택과 기회를 제공해 취업 준비는 물론 다양한 경험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PR챌린지 OT에는 네이버 파워블로거 권감각의 온라인 리뷰 작성법 및 포스팅 강의 및 전 기수 대상작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 이어진 파나소닉 상품을 활용하여 상품 홍보를 하는 상황극 미션에서는 대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참가 대학생과 노운하 대표 및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PR 공모전 최대 규모의 파나소닉 PR 챌린지는 올해 10회를 개최할 만큼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의 꿈과 열정에 아낌 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PR챌린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12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구강세정기와 올림픽 한정판 우산, 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수상 팀을 12팀에서 최대18팀으로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참가 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운영 전반에 있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위 우수팀은 ▲ 대상(1팀) 장학금 1,000만원을 비롯하여 18개 팀에 수여한다. 또한 최종 미션을 모두 수행한 팀 전원에게 홍보대사 수료증과 1년간 공식 홍보대사 자격을 부여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대학생들은 파나소닉코리아 방학 인턴쉽 프로그램 참여 및 파나소닉코리아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문화활동 참가 및 파나소닉 행사 스태프 참여 등 다양한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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