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자동 바운스(AI Bounce) 기능 도입 SPEEDLITE 470EX-AI 정식출시

SPEEDLITE 470EX-AI. 캐논코리아 제공
SPEEDLITE 470EX-AI. 캐논코리아 제공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세계 최초 AI Bounce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플래시 ‘SPEEDLITE 470EX-AI’의 정식 출시에 나선다. ‘SPEEDLITE 470EX-AI’는 피사체와의 거리와 천장 높이를 스스로 판단해 가장 알맞은 바운스 촬영 각도가 되도록 헤드 방향을 자동 조절하는 AI.B(자동 바운스) 기능을 갖춘 신개념 외장 플래시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8을 시작으로 국내 판매를 진행하며, P&I 2018 현장에서 제품의 시연 및 체험을 진행한다.

 

‘SPEEDLITE 470EX-AI’는 세계 최초로 바운스에 AI(Auto Intelligencce)기능  도입과 함께 캐논 플래시 제품 최초로 두 개의 CPU 보드를 채용 했다. AI.B의 경우 완전 자동 과 반자동  두 가지 모드 선택이 가능해 사용자의 희망하는 최적의 헤드 각도 조절(바운스  각도)이 자동으로 보정될 수 있도록 했다. 플래시가 알아서 최적의 세팅을 맞춰주기 때문에, 인물 촬영 시 별도의 노하우 없이 초보자도 간편히 플래시를 활용해 촬영을 이어갈 수 있다.

 

또, 가이드 넘버(G No.) 47(초점거리 : 105mm) 을 지원하는 풍부한 조명으로 망원 렌즈 촬영도 커버할 수 있으며 위로 120도, 좌우로 180도로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해 카메라의 회전 방향에 관계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에서 유동적으로 바운스 플래시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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