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오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여행 축제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박람회 메인 무대 앞 전시공간과 ‘제우스 라운지’에서는 올림푸스 카메라로 촬영한 여행 사진 작품이 대거 전시된다. 메인 무대 앞에는 박경균 작가와 올림푸스 호주 원정대가 촬영한 여행 사진 30여점이, 하나투어 VIP 고객만 입장 가능한 제우스 라운지에는 박경균, 손정천, 조봉덕 사진 작가 3인이 호주, 괌, 체코 등을 여행하며 완성한 작품 16점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9일(토) 오후 1시~2시에는 유명 작가들의 여행 사진 강연도 진행된다. <프렌즈 인도>, <프렌즈 오키나와>, <프렌즈 베이징> 등의 저자이자, 인도 여행 가이드북 최다 판매를 기록한 여행작가 전명윤과 올림푸스한국 올림푸스 포토그래퍼 손정천이 강연자로 나서 여행 사진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촬영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행사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올림푸스의 다양한 카메라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 소형경량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OM-D E-M10 Mark III’,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L9’, 뛰어난 방수 성능을 자랑하는 아웃도어 카메라 ‘STYLUS Tough TG-5’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카메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방, 메모리, 삼각대 등 여행 필수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박람회 참여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하고, 매일 5시 메인 무대에서 추첨을 통하여 올림푸스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한편, 매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천14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 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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