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비드콘 2018(VidCon 2018)'에서 올인원 비디오 편집 앱인 프로젝트 러시(Project Rush)를 처음 공개한다.

프로젝트 러시는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등 기기에 관계없이 비디오를 편집할 수 있는 첫 올인원, 크로스 디바이스 비디오 편집 앱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그 어느 때보다 손쉽게 온라인 콘텐츠를 창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편집, 색상, 오디오 및 제목 작업이 단순화됐으며, 어도비 스톡(Adobe Stock) 통합과 편집 가능한 모션그래픽 템플릿을 사용해 빠르게 작업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전문가들은 비디오 콘텐츠를 클라우드로 동기화 하는 이 앱의 기능을 사용해, 모든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든 작업할 수 있다. 프로젝트 러시는 올해 말부터 이용 가능하다. 베타 버전에 대한 소식은 홈페이지(www.adobe.com/products/project-rush.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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