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6월 29일 ‘제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총 100개 팀 약 500여명의 참여 속에서 진행된 PR챌린지의 최종 대상은 선문대학교 응답파나팀, 최우수상에는 한양대학교 한양상회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화제를 모았다.
 

‘제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에는 대학생들이 직접 파나소닉 브랜드를 홍보하고 기획안 작성 뿐만 아니라 캠퍼스 내에서 PR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경험이 주어졌다. 이번 10회 PR챌린지에서는 파나소닉 창립 100주년과 PR챌린지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총 100팀을 선발해 1차 리뷰를 진행하여 본선 진출 50팀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 팀은 교내 홍보 이벤트, 2차 리뷰, 홍보영상, 인쇄 제작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그외 수상팀은 ▲ 우수상 동서대학교 고동협, 서울여자대학교 파나스캐쳐, 순천향대학교 순대파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PANA.T ▲ 장려상 가톨릭대학교 파나홀릭, 계명대학교 파워소닉, 동아대학교 파이프, 숭실대학교 파나캐스트 ▲ 감투상 경북대학교 파나파나, 경희대학교 매닉큐어, 공주대학교 파나유메, 국민대학교 PAUSE, 동국대학교 파스텔, 상명대학교 파나스뮤, 창원대학교 씬스틸러, 홍익대학교 파닥소닉 팀이 수상했다.
 

대상 1,000만원 등 총 18개 팀에 장학금이 주어진다. 수상한 18팀은 1년간 파나소닉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게 되며 2학기에 실시되는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파나소닉과 함께하는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CSR 활동 우수팀 전원에게는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등 일본투어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올해도 홍보 영상 부문과 인쇄 제작물 부문의 특별 시상을 진행했다. 홍보영상부문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특별 시상으로 ▲ 대상 가톨릭대학교 파나홀릭 ▲ 최우수상 고려대학교 청춘인사이드 ▲ 우수상 선문대학교 응답파나 팀이 수상했다. 인쇄 제작물 부문은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특별 시상으로 ▲ 대상 순천향대학교 순대파나 ▲ 최우수상 한양대학교 한양상회 ▲ 우수상 한신대학교 밸런스 팀이 수상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올해 PR챌린지는 참여 팀도 많았고, 다른 해보다 경쟁이 치열해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자사는 4개월의 대장정 동안 대학생들이 끼와 창의력을 열정을 갖고 마케팅홍보전략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대학시절 추억의 한 장을 만들 수 있게 해준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파나소닉코리아는 대학생들이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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