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자사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 및 GF 렌즈, 영상 강화 미러리스 카메라 X-H1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을 돌려주는 ‘GFX · X-H1 빅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에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 및 GF 렌즈 8종, X 시리즈 플래그십 제품인 X-H1을 구매하고 오는 9월 7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먼저,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 바디 구입 시 100만원 캐시백을, GF 렌즈는 기종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후지필름 프리미엄 서비스인 GFX FPS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게 될 경우 캐시백과 함께 20만원의 웰컴 리워드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 X 시리즈 트리플 플래그십 미러리스 가운데 하나인 X-H1 바디를 단품 또는 배터리그립 키트로 구매하면 각각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제품은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TP Zone) 및 지정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기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후지필름 GFX 50S는 풀프레임(35mm) 이미지 센서 대비 약 1.7배의 중형 사이즈(43.8mm×32.9mm) G포맷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첨단 중형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로, 초고화질과 압도적인 입체감 실현에 미러리스의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다. 고화질 사진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혁신적으로 개척해, 카메라 시장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불리며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진 전문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광고, 패션, 스튜디오 인물 촬영을 하는 프로 사진가들의 작업이나, 하이엔드 아마추어의 풍경, 여행 사진의 고화질 촬영에 적격이다.

 

X-H1은 후지필름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중 역대 최강 성능을 갖춘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2018년 영상 강화 전략의 기점이 되는 제품이다. 뛰어난 내구성에 실내 스포츠 촬영도 거뜬한 AF 성능, 5축 내장형 손떨림 보정(IBIS) 시스템을 지원하며, 우수한 계조 밸런스와 디테일한 색 표현력이 독보적인 ‘이터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탑재해 사진과 영상 모두를 아우른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이번 캐시백 이벤트는 풍성한 선물이 마련된 바캉스 프로모션 혜택과 더블 적용이 가능해 후지필름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를 고려하던 분들께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며, “독보적인 색감의 고화질 촬영 결과물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기를 바라며, FPS 고객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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