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자사의 하이엔드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 PRO STABILIZED’ 제품이 미국의 골프 전문 매체인 마이골프스파이가 꼽은 ‘2018 베스트 레이저 거리측정기’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마이골프스파이는 최신 분석 및 측정 시스템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에 근거한 기사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골프 장비 리뷰 매체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정확도, 속도, 광학 렌즈, 디스플레이, 기타 옵션 등 총 5가지 평가항목으로 각각 점수를 매겨 상위 5개 제품에 상을 수여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COOLSHOT PRO STABILIZED는 20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고진영 선수가 사용하는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채용해 시야의 흔들림을 약 80%까지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0.3초 만에 빠르고 정확한 거리측정이 가능하고, 주변 환경에 맞게 표시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자동조광기능이 탑재돼 어떠한 장소에서도 목표물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으며, 무게 약 170g의 가볍고 슬림한 바디를 실현해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리뷰 1위를 기념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COOLSHOT PRO STABILIZED를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8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마이골프스파이 홈페이지(www.mygolfspy.kr) 접속 후 이메일 주소 입력 및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8월 6일 확인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영업마케팅 정해환 본부장은 “니콘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COOLSHOT PRO STABILIZED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을 세계적인 리뷰 매체에서 인정 받게 돼 기쁘다”며 “자사의 우수한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카메라 분야뿐 아니라 골프 거리측정기 분야에서도 보다 진화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VDC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