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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먼저 떠나는 휴가 ➁캐논 파워샷 G와 함께 강릉_G1 X Mark Ⅲ

매일 아침 이 땅의 첫 빛을 받는 강릉. 강릉은 여름이 되면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또 소나무가 지천에 널려 솔향 강릉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휴가를 한 달 앞둔 시점 강릉을 찾았다. 곧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찰 강릉을 사람이 없을 때 조용하게 다녀오고 싶었기 때문이다. 강릉에서 나고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강릉바다는 익숙한 풍경이지만 시간이 흘러 오랜만에 다시 찾은 강릉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카페들 그리고 산위에 올라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광경이었다. 그동안 내가 무관심했던 것 일까? 다시 찾은 강릉. 캐논 파워샷 G1 X Mark Ⅲ와 G9 X Mark Ⅱ가 함께 했다.

글․사진 조원준 기자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

강릉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끝없이 동해안의 바다가 이어진다. 어디가 끝일지, 저 멀리 수평선만이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알려줄 뿐이다. 바다를 보고 뒤를 돌아보면 높은 산들이 저마다 키를 재듯이 굽이굽이 모여있다. 사실 여름하면 시원한 바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이곳 산에 오르면 동해안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산에 올라 빽빽이 솟은 나무들 사이에 새얗게 낀 해무와 운무를 보면 이곳이 신선들이 노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단순한 휴식과 레저를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여행이야말로 온전히 보고 느끼는 쉼의 시간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던 강릉 바다와 여러 풍경은 낯설지 않다. 

눈으로 보는 강릉,카메라의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강릉, 내가 보는 풍경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긴다. 언덕 곳곳 예술품도 있고 바다도 보이고 산을 걸치고 있는 해무도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누릴 수 있다’는 말이 있지만, 솔직히 그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알지 못해도 나름의 생각으로 볼 수 있으면 된다. 

#캐논 #하이엔드 콤팩트카메라 #G1 X Mark Ⅲ #APS-C 센서 #듀얼픽셀 CMOS AF #399g의 가벼움 #약 2,420만 화소 #F2.8-5.6의 대구경 렌즈 #회전형 스크린 #236만 도트의 전자식 뷰파인더 #Wi-Fi / NFC #블루투스 #여행스타그램 #산 #여름

Pick!
G1 X Mark Ⅲ

G1 X Mark Ⅲ는 휴대 성능과 이미지 품질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캐논 파워 샷 G시리즈의 대표 제품이다. 현재 파워샷 G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자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로 하이엔드 콤팩트 모델에 탑재되던 1인치 대형 이미지 센서 크기를 넘어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 탑재되는 APS-C 사이즈 CMOS 센서를 장착한 것이 특징. APS-C센서는 역대 캐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 가장 큰 이미지 센서다. 1인치 형 센서보다 4배 큰 이미지센서 덕분에 화질과 표현력 면에서 더 우수하다. 찍고자 하는 대상을 약 2420만의 고화소로 촬영한다. 무게는 약 375g.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장착해 기존 DSLR 사용자들도 큰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후면 90도, 전면 180도, 수평 175도의 회전형 터치 LCD를 탑재해 다양한 앵글을 시도할 수 있고, 터치 포커싱으로 다각도의 카메라 그립 및 컨트롤이 가능하다. 셔터 주변에 많은 조작부를 배치한 것과 전면부에 위치한 조작 휠로 뷰파인더를 보면서 주요 설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셔터에서 전방으로 수직 위치에 있어 셔터를 누르는 손가락을 간단하게 이동해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노출 보정다이얼을 셔터의 우측에 배치해 오른손만으로도 휠을 돌려 노출 보정을 할 수 있다. ‘듀얼 픽셀 CMOS AF'의 적용으로 이미지 센서 전면의 가로․세로 약 80%의 범위 내에서 정밀하고 부드러운 AF를 실현한다. 이를 통해 라이브 뷰 이미지 및 동영상 촬영 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끊김 없이 부드럽게 추적 촬영한다.

내장 렌즈는 G1 X Mark Ⅲ의 APS-C사이즈 센서에 최적화된 대구경 렌즈로 35mm 환산 약 24-72mm의 초점거리, 광학 3배 줌, 최대광각에서의 F2.8의 조리개 개방 값, 10cm의 최단 촬영 거리를 보여준다. 줌 조절은 렌즈 경통에 있는 컨티뉴어스 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줌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존 SLR 유저들이 사용할 때도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양면 비구면 렌즈 3매, 단면 비구면 렌즈 1매를 채용했다. 조리개는 9매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스를 즐길 수 있다. 


두 손을 가볍게 콤팩트는 G시리즈

 

콤팩트는 조밀하다, 자그마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 compact에서 따왔다. 그만큼 콤팩트카메라는 이름대로 작고 조밀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렌즈, 플래시 등 주요 부품이 카메라에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가 작고 간편한 휴대성이 특징이다. 과거 똑딱이라고 불렀던 이 카메라들은 휴대성 부분에서 DSLR과의 명확한 차이를 보인다.높은 품질의 영상 엔진과 고성능 렌즈에 의한 고화질을 작고 가벼운 바디에 집약했다. 캐논은 그동안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인 ‘파워샷 G’ 시리즈를 통해작고 가벼운 크기에 고배율, 고화질 등 하이엔드급 성능의 콤팩트 카메라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모델인 ‘파워샷 G1’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를 시작으로 지난 17년간 파워샷 G 시리즈는 누적 판매 대수 약 800만 대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전 세계 대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G시리즈 2대와 함께한 여행은 좋아하는 곳들을 두루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욕심껏 담을 수 있는 대로 가득 담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G를 만난 순간 그때부터 모든 장면은 당신의 것이다. G1 X Mark III 그리고 G9 X Mark Ⅱ”
 

조원준 기자  wjcho8111_vd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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