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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을 만들어 낸 방수커버 : 싸이먼 SRC-PXWX70

다양한 브랜드에서 성능 좋은 장비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새로운 카메라의 출시 소식이 들리면 해당 유저들은 구매 욕구가 생긴다. 애착이 가던 장비가 업그레이드 돼 재출시 되는 경우엔 더욱 그렇다. 고민 끝에 카메라를 구매하면 호환되는 액세서리 역시 찾게 되는데 필요한 액세서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필자는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도 촬영을 도와줄 방수커버가 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호환성으로 소니의 신제품 PXW-Z90과도 사용 가능하면서, 안정성이 뛰어나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은 싸이먼의 SRC-PXWX70을 소개한다.
글·사진 김현철 기자

투습 및 방수가공 처리된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카메라가 물과 습기에 노출되는 상황을 차단한다.

비가 내리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
‘처음’은 우리를 항상 설레게 한다. 첫 카메라, 첫 여행, 첫 출사... 새로운 카메라를 들고 첫 출사를 떠날 때면 설렘과 함께 들뜨는 느낌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쁨에 취해 있을 무렵 갑작스럽게 비가 내린다면 당황스럽기만 하다. 날씨에 대해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더더욱 그렇다. 대부분은 몸으로 카메라를 보호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뒤늦게 비를 인지한 순간부터 카메라를 완전히 보호하기엔 이미 늦었다. 나중에 비에 젖은 카메라를 보고 나면 찝찝한 기분마저 느끼게 된다. 그런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싸이먼의 방수커버를 준비해 악천후로부터 소중한 카메라를 보호하는 것은 어떨까?

투명창을 부착하면서 촬영 도중에도 모니터링과 조작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정밀한 부품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내부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생긴다면 쉽게 고장이 날 수 있다. 특히 여름처럼 습하고 무더울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싸이먼의 방수커버는 투습 및 방수가공 처리된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카메라가 물과 습기에 노출되는 상황을 차단한다. 방수 커버의 봉제선 역시 방수 테이프를 접착하면서 틈을 메웠다. 덕분에 내부를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SRC-PXWX70은 렌즈와 뷰파인더, 마이크용 슬리브를 각각 고무 밴드와 스트링으로 구성했다. 크기에 따른 사이즈 조절은 물론 빠른 탈착이 가능하며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밑단에 위치한 지퍼는 바람이 불어 방수커버가 펄럭이는 상황을 방지하면서 빗방울이 들이치지 않도록 필요한 부분만 열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밖에 LCD 모니터링 화면과 조작을 위한 측면은 투명창을 부착해 촬영 도중에도 뛰어난 활용성을 자랑한다.

크기에 따른 사이즈 조절은 물론 빠른 탈착이 가능하며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수커버 성능 테스트
비는 오지 않고 덥고 습한 날의 연속이다. 이런 환경에서도 방수 커버 내부는 쾌적함을 유지했다. 물 한통을 방수커버 위로 부었을 땐, 물이 원단을 따라 흘러가면서 완벽한 방수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투명 창이 뿌옇게 습기가 차는 현상이 없어서 선명한 모니터링과 편리한 조작이 가능했다.

바람이 불어 방수 커버가 펄럭이는 상황을 방지하며 빗방울이 들이치지 않도록 필요한 부분만 열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현철 기자  khcmr17_vd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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