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부터 약 두 달간 신진 작가 부문 수상자 두 명 전시 진행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Leica)가 ‘라이카 어워드 코리아’의 신진 작가 부문의 수상자인 김가민, 양해철 작가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전시는 9월 5일부터 약 두 달간 라이카 스토어 강남에서 진행한다.

 

양해철 작가의 ‘달과 꿈’ 전시는 달을 인간의 꿈에 비유하여 꿈을 향한 의지와 도전, 포용을 표현하였으며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 또 다른 수상자인 김가민 작가의 ‘기메’ 전시는 제주도의 토속 풍습인 굿에 사용되는 종이 – ‘기메’를 이별과 상실, 위로로 해석하며 흑백 사진에 담아내었으며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라이카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사진 문화 활성화 및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올해부터 자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수상자들을 위해 전시장은 물론 개인전 지원과 작가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www.leica-store.co.kr)와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www.facebook.com/LeicaCameraKr/ 인스타그램 @leica_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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