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온라인 비디오 크리에이터들이 비디오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플랫폼상에서 공유할 수 있는 올인원 크로스 디바이스 비디오 편집 앱인 프리미어 러시 CC(Premiere Rush CC)를 공개했다.

프리미어 러시 CC는 어도비가 올 여름 비드콘 2018에서 프로젝트 러시(Project Rush) 라는 이름으로 선공개 했던 앱의 공식 이름이다.

프리미어 러시 CC를 사용하면, 비디오, 컬러, 오디오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데스크톱과 모바일 등 기기에 관계 없이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비디오 콘텐츠가 클라우드로 자동 동기화 되는 기능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다.

프리미어 러시의 주요 기능은 캡처, 직관적인 편집, 단순화된 컬러, 오디오, 모션 그래픽 등을 매끄럽게 소셜 플랫폼에 퍼블리싱하는 직관적인 올인원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오디션의 기능에 기반을 두고 있어 원클릭 오토덕 기능을 통해 비디오 콘텐츠의 영상과 음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편집을 간편하게 하며, 모션그래픽 템플릿과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프리셋(Presets)을 공유하고 클릭 한번으로 퍼블리싱 할 수 있어, 비디오 콘텐츠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비핸스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특정 기기에서 만든 비디오 콘텐츠를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톱 등 다른 기기에서 퍼블리싱 할 수 있어 사용 공간의 확장성을 추구한다. 

어도비는 프리미어 러시를 통해 사용자들이 과거에 접해 보지 못했던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 기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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