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가 지난 0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등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아름다운 사진관 ‘웰다잉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등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웰다잉프로젝트 ‘아름다운날들은 건강한 인생의 마무리 노년기에 과거를 수용하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계획할 수 있는 올바른 자아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강서구는 서울에서 3번째로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으나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밀집되어 있어 올바른 자아통합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웰다잉프로젝트 ‘아름다운날들은 어르신들 대상으로 인생회고인문학을 통한 죽음준비 교육노년기 계획수립 등 자신의 과거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죽음에 대한 인색을 개선하는 등 긍정적인 노년의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젝트다세기피앤씨는 아름다운 사진관으로 참여하여 1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생사진 흑백촬영 기회를 마련하였다.

 

웰다잉프로젝트 ‘아름다운사진관’ 봉사활동에 참여한 세기P&C 홍보팀 이태훈 차장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흑백사진장수사진 촬영을 통하여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세기P&C 나눔프로젝트의 취지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 분들에게 공헌함으로써 다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흑백촬영에 참석한 15명의 어르신에게는 촬영한 사진이 담긴 액자와 사진파일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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