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은 영상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필수 장비다. 빛을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개체를 도드라지게 하면 영상에 입체감을 주어 시청자들이 영상에 더 몰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룩스패드의 중형 면광원 LED 라이트 43H와 링 타입의 LED 라이트 룩스원라이트3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43H는 눈부심이 적은 면광원 LED 조명으로 얇고 콤팩트하게 디자인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을 하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조명기기이다. 룩스원라이트3는 원형의 링 타입 LED 조명으로 눈부심 방지 디퓨져를 장착하여 은은한 빛을 조사하고, 아름다운 캐츠아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뷰티메이크업 영상 제작에 널리 쓰이고 있다. 눈부심 없이 자연스러운 조명 연출을 통해 영상에 질을 높일 수 있는 두 조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글 | 박지인 기자 / 사진 | 김현철 기자

 

조명을 통한 자연스러운 효과 연출

조명은 화면에 깊이감을 더 해주고, 개체의 인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강한 빛은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인상을 부여하고, 부드러운 빛은 화사하고 편안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1인 크리에이터들은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인상을 주기 위해 부드러운 빛을 선호하고 있다. 룩스패드 43H는 프레임을 따라 제작된 LED 전면에 특별 제작 확산 판넬을 설치하는 면광원의 구조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빛을 조사하고, 눈부심 현상과 광량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룩스원라이트3는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한 디퓨져를 기본적으로 부착하여, 원형의 링 타입 조명을 바라볼 때 눈동자에 빛이 반사되어 나타나는 캐츠아이 효과를 자연스럽게 영상에 담을 수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활용도 높은 설계

기존에 널리 쓰이던 조명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스트로보와 소프트 박스, 배경지를 이용한 구성일 것이다. 이러한 구성은 스튜디오와 같은 어두운 실내나, 자연광을 받을 수 없는 시간대의 환경에서 빛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영화 촬영이나 스틸 이미지를 찍는 등의 용도로 널리 쓰여 왔다. 하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휴대하기 어렵다는 점 등 1인 크리에이터에게 있어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단점들이 제시되어 왔다. 두 제품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설계되었다. 43H는 가로 350mm, 세로 240mm, 단면 32mm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창의적으로 구도 변경이 가능하며, 1kg의 가벼운 무게로 쉽게 휴대 할 수 있어 야외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룩스원라이트3 또한 가로 458mm, 세로 318mm, 단면 42mm의 사이즈로 디자인되어, 특히 실내촬영이 잦은 뷰티메이크업 영상 제작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별도로 구매 가능한 스탠드와 배터리를 사용하면 AC전원이 없는 야외나 행사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컨텐츠 제작을 할 수 있다.

 

두 제품을 포함하는 세트 구성

유쾌한 생각은 1인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고자 하는 소비 자들의 니즈에 따라 룩스패드 43H와 룩스원라이트3를 포함한 구성의 세트를 갖추고 있다. 43H 2개와 룩스원라이트3 1개, 그리고 이 조명들을 지지할 203스탠드 3개로 구성된 럭셔리 조명 세트는 1인 크리에이터를 시작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현재 영상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룩스원라이트3

광량 60W
CRI 95
색 온도 3200~5600W
Power Input DC 19V 3.4A
Size 458*318*42mm

 

룩스패드43H

CRI 95
TLCI 94
소비전력 25.6W
LUX(1m) 950LUX
크기 350*240*32mm
무게 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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