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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빠르게, 그리고 안정적인 비디오 삼각대Manfrotto Befree live Video Tripod

영상촬영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엄습해 오는 무게감들이 있다. 렌즈를 물린 바디를 안정감 있게 지지해줄 삼각대는 늘 ‘무거운 장비’라는 포지션을 감당해야 했다. 편히 촬영하려고 들고 다니는 장비가 사실은 제일 무거운 장비라는 이 아이러니함을 극복하고, 비디오그래퍼들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줄 녀석이 여기 있다. 바로 맨프로토 Befree live Video Tripod다.


글·사진 | 유민호 기자
 

 

무게를 줄여 걱정도 줄이다


맨프로토 Befree 라인은 경량화된 무게, 가볍고 빠른 활용도를 베이스로 삼고 있는 삼각대 라인업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운반이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한 것을 최대 장점으로 두고 있다는 얘기다. Befree Live의 경우 영상 트라이포드로서 2kg 이내의 무게와 4kg의 지지하중, 유압식 헤드를 통한 매끄러운 움직임을 갖고 있다. 휴대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견고함을 갖췄고, 빠른 설치만큼이나 쉬운 활용법을 지니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비디오 트라이포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efree Live의 페이로드는 4kg으로 일반적인 미러리스와 줌렌즈는 넉넉히, 단렌즈를 사용하는 DSLR정도까지 장착할 수 있을 정도의 지지하중이다.

 

최상의 영상을 위한 설계

가장 기본이 되는 비디오 헤드의 설계부터 만나보자. 기본적으로 팬과 틸트의 동작을 부드럽게 수행하기 위해 Befree Live 헤드의 한켠에는 바가 장착돼 있다. 원하는 강도대로 팬과 틸트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유압식 드래그 시스템을 채용해 모든 동작이 거스름 없이 부드럽게 수행되는 모습을 보인다. 간단한 설치와 부피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맨프로토만의 M-LOCK을 Befree에 적용했다. 트위스트 부분을 90도 회전시켜 각 부분의 락을 잠그거나 해제 할 수 있다. 길이의 조절도 자유로워 평평한 바닥 뿐만 아니라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도 원하는 대로 삼각대를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

다리각도 조절 셀렉터를 통해 다리를 3단계로 펼칠 수 있다.

 

본체에 마련돼 있는 이지링크를 통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다.

촬영을 돕는 최적의 액세서리


삼각대 하면 단순히 장비를 거치하는데 그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다. Befree Live는 장비를 걸어두는 삼각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모습을 보여준다. 이지링크(Easy Link)를 통한 LED 조명 / 반사판 / 244암과 같은 외부 액세서리를 착용해 조금 더 디테일한 영상촬영 영역으로 들어가게 만든다. 다리의 잠금 기능을 수행하는 조절 셀렉터의 경우 3가지의 각도로 다리를 조절할 수 있게 설계돼 있다. 바닥에 바짝 붙인 포지션부터 통상적인 비디오 삼각대의 각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맨프로토 Befree Live의 M-LOCK은 자유자재로 높이를 조정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돌리고 푸는 것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박지인 기자  wldls9077_vd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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