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솔로 가수로 성공적 데뷔를 마친 박지훈의 신곡 발매를 기념해 #JIHOONLOVE 챌린지를 4월 2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정상 그룹 워너원에서 독립해 홀로서기를 시작한 박지훈은 최근 첫 솔로 미니앨범 ‘O’CLOCK’을 발표했다. 이에 틱톡은 뮤지션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허브로서, 전 세계 틱톡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를 선보였다.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L.O.V.E(러브)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영상을 해시태그 #JIHOONLOVE와 #TikTok 와 함께 SNS에 업로드 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영상을 공유한 5명에게는 도쿄 팬미팅 입장권을, 10명에게는 박지훈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를 증정해 많은 참여자들의 성원과 관심속에 성료됐다. 

틱톡 코리아는 “글로벌 대세 가수인 박지훈과 함께 하는 챌린지라 더욱 의미 있었다”며 “팬심을 기반으로 개성있는 아이디어를 표출하며 유저들 간에 틱톡 커뮤니티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틱톡에 대하여

틱톡(TikTok)은 쇼트 모바일 비디오의 궁극적인 목적지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 틱톡의 미션은 모바일을 통해 세계인의 창의성, 지식 및 중요한 순간들을 포착하고 드러내는 것이다. 틱톡은 모두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하며, 유저들이 영상을 통해 그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표현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틱톡은 북경, 베를린, 자카르타, 런던, 미국 LA, 모스코, 뭄바이, 상파울루, 서울, 상하이, 싱가포르, 그리고 도쿄에 글로벌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2018년 초, 틱톡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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