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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백업 장치의 대중화 선언, 넥스토디아이 NPS-10

카메라의 발전과 함께 많은 데이터 용량 확보에 대한 목소리는 언제나 존재해왔다. 2019년 현재, 4K 촬영을 지원하는 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이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요구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시장의 변화에 맞춰 혁신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제시해온 넥스토디아이가 이번에는 누구나 쉽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대중성과 활용성을 겸비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데이터 백업장치의 대중화를 이끌 NPS-10의 이모저모를 VDCM과 함께 만나보자.

글·사진 | 박지인

 

심플함 속에 기술력을 담아내다

많은 기능을 담고 있는 제품들은 으레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선입견이 있다. 수많은 버튼들로 구성된 빽빽한 조작부와 답답한 인터페이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과 성능을 가지더라도 유저들이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제품의 가치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NPS-10은 이러한 선입견과는 정반대의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제품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조작부의 심플함이 눈에 들어온다. 겉으로 드러나는 조작부는 우측의 버튼 하나뿐이다. 이를 통해 전원 온‧오프를 포함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거기에 4개의 메모리 슬롯과 USB C타입 단자, 백업 장면과 데이터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는 2.4인치 LCD 스크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장저장장치는 뒷면 커버를 열어 기기의 안쪽으로 장착할 수 있다. 간편한 휴대와 교체의 용이성을 고려한 설계이다. 또한 메모리 슬롯 이외에도 USB 카드 리더기를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모두 같은 종류의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음을 고려해 꼼꼼하게 설계했음을 알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도 인상적인데, 129.5 x 77 x 25.3mm로 한 손으로 휴대하기 편한 크기이다. 무게도 내장드라이브를 미장착했을시 기준 200g으로 매우 가벼운 편이다. 실제 체감으로는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필드에서 촬영하는 실무자들이 좁은 장소에서나 이동하면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휴대성을 보여주고 있다.

 

안전한 데이터 백업

새로 출시된 NPS-10의 성능적인 면모를 살펴보면 넥스토디아이가 제품을 개발하면서 대중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음을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제품들과 비교하였을 때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변화는 SD카드의 백업 성능이다. 독자적인 기술인 X-copy를 바탕으로 최대 250MB/s의 고속 데이터 백업을 실현하였다. 대중들이 많이 쓰는 카메라들이 메모리 카드로 SD카드를 사용하고 있음을 반영한 부분이다. 또한 자사 제품들 가운데 최초로 순차백업이라는 기능을 탑재했다. 슬롯에 삽입된 여러 개의 메모리카드를 하나씩 차례대로 복사해주는 기능이다. 이 또한 최신 카메라들의 메모리 카드 슬롯이 2개라는 것에 주목하여 개발되었다. SD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대중들의 데이터 관리를 위한 제품임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1인 미디어 시대에 대응하는 솔루션

앞서 말했듯 넥스토디아이의 NPS-10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대응하는 솔루션으로서 개발된 제품이다.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여러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모리 카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현 시점에서 대중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D카드에 대한 백업 속도를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담았다.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진정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서 뛰어난 활용성을 보일 휴대용 백업 저장장치라는 것이 필자의 소견이다.

박지인 기자  wldls9077_vd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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