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공식 쇼핑몰 또는 전국 와콤스토어 매장에서 신티크프로 32 구매 시 ‘에르고 스탠드’ 제공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은 오는 7월 31일까지 와콤 신티크프로 32(Wacom Cinitq Pro 32) 제품 구매자에게 70만원 상당의 전용 에르고 스탠드(Ergo Stand)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와콤 공식 쇼핑몰 또는 전국 와콤스토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사람에 한해 진행되며,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에르고 스탠드(70만원 상당)는 주문과 동시에 설치 서비스가 신청돼 방문 기사가 직접 무상으로 설치해 줄 예정이다. 에르고 스탠드는 와콤 신티크프로 32의 전용 조립식 스탠드로, 디스플레이를 회전시키거나 각도 및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작업자에게 최적화된 드로잉 환경을 만들어 준다.

와콤 신티크프로 32는 전문 창작자를 위한 고성능 펜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32인치 넓은 작업 영역에 프리미엄 4K UHD 해상도와 Adobe RGB 98%를 지원해 풍부한 색감을 구현하고, 8,192 단계의 필압 레벨을 적용한 Pro Pen 2를 탑재해 한층 정밀한 창작 환경을 제공한다. 32인치 전용의 에르고 스탠드와 조합해 사용했을 때, 장시간 작업에도 편안하고 완벽한 작업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와콤 신티크프로 32는 초대형 사이즈의 디스플레이와 와콤의 뛰어난 기술력을 집약한 고성능 액정타블렛으로, 에르고 스탠드와 함께 사용했을 때 최적의 조합을 자랑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평소 액정타블렛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했던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작업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콤은 올해 6월부터 공식 쇼핑몰에서 누적 금액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W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및 와콤 W 멤버십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와콤 블로그(http://www.wacomkoreablo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와콤 (www.wacom.com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일본을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국내 타블렛 시장 점유율 80%를 기록한 ㈜한국와콤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층에도 타블렛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존의 대리점 이외에도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하는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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