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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COOLPIX A900으로 바라본 여의도 한강공원

최근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다. 따뜻해진 날씨 때문인지 한강에 피크닉을 즐기러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퇴근 후 여유를 즐기기에 한강만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엔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이번엔 어떤 카메라를 가져 갈까 생각했다. 고민 끝에 손에 쥔 카메라는 니콘의 ‘COOLPIX A900’.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크기, 가벼운 무게, 부담 없는 여행에 딱 맞는 선택이었다. 
글·사진 | 강미선


부담 없이 들기 좋은 카메라, COOLPIX A900

카메라를 들고 어딘가로 떠날 때,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은 '무게’와 ‘부피’다. 아무래도 DSLR 카메라 나, 미러리스 카메라는 여행 시 무게나 부피로 인해 번거로울 수 있어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그런 의미 에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 카메라 COOLPIX A900는 망설일 이유가 없다. COOLPIX A900의 크기는 113 x 66.5 x 39.9mm,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포함해 299g이다. 웬만한 스마트 폰과 견줄 정도로 부담 없는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거기에 틸트 액정으로 셀프 촬영까지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촬영이 즐거워지는 광학 35배 줌
니콘 COOLPIX A900를 사용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점은 다름 아닌 ‘줌 기능'이다. 그저 작고 가벼운 콤팩트 카메라라고만 생각했다면 큰 오산. COOLPIX A900의 줌 기능은 꽤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광학 35배 줌을 자랑하는 COOLPIX A900은 촬영하고 싶은 피사체가 어떤 곳에 있어도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촬영이 가능하다. 24mm(35mm 환산 시)의 초점거리에서 광학 줌을 이용하면 35배인 840mm, 다이내믹 파인 줌을 이용하면 70배인 1680mm 상당의 화각을 얻을 수 있다. 공원 입구에 서서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가 하면, 멀리 떨어진 ‘I SEOUL U’라는 글자를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촬영하기도 했다. 광학 35배 줌이 어느 정도의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본 결과, 공원 입구에서 한강 너머에 있는 건물까지 포착이 가능했다.

 


찰나의 순간도 확실하게, 빠른 반응 속도
COOLPIX A900은 기동력 좋은 콤팩트한 바디를 가졌음에도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해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움직이고 있는 피사체를 초망원으로 촬영할 수도 있고, 셔터 버튼을 누른 즉시 그 순간을 담아낼 수 있다. 구도를 크게 바꾸거나 손떨림을 감지할 때도 초점이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초점을 다시 맞추는 사전 초점(PRE-AF) 기능을 채용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흔들리기 쉬운 망원이나 어두운 장소에서도 보다 확실하게 선명한 사진을 확보한다.


선명한 묘사력
COOLPIX A900은 무게, 크기, 줌 기능 등도 뛰어나지만 화질 역시 빠지지 않는다. 유효 화소수 2,029만에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COOLPIX A900은 광학 35배줌 기능이 있는 일체형 니코르 렌즈를 사용해 최소 4.3mm에서 최대 151mm까지의 초점 거리를 제공한다. 피사체와 최대 1cm의 거리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며, 광학 35배 줌기능을 촬영해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영상 역시 4K UHD까지 지원하니 브이로그 촬영에도 손색이 없다.


마치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시원한 화각과 광학 35배 줌까지, 니콘 COOLPIX A900은 콤팩트 카메라로써의 메리트를 모두 갖췄다. 일상 카메라로 쓰기에는 충분히 차고 넘치는 스펙이다. 거기에 50만원 내외라는 착한 가격까지. 이외에도 4K 촬영, 근접 촬영 능력 등은 COOLPIX A900을 한층 더 매력있게 만들어준다. 부담 없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니콘 COOLPIX A900을 들고 떠나보자.

 

강미선 기자  kang_vd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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