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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곧 프리미엄 - Phantom V1212

고속촬영 장비 전문 기업 비전리서치의 가장 빠른 고속카메라 시리즈 UHS-12. 그중에서도4번째로 빠른 고속촬영 스펙을 가진 Phantom V1212는 발사체, 풍동실험, 분무테스트, 자동차 범퍼충돌, 혈액흐름, 나노섬유, HDD픽업 및 장치, 골프공의 임팩트 순간이나 복합재료 파괴실험 등의 각종 연구와 실험, 기기 진단 등의 다양한 작업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실험들은 대부분 초당 10,000장 이상의 고속촬영 스펙을 요구한다. Phantom V1212는 1280x800의 고해상도에서 초당 12,600장을 촬영해 조건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1메가 픽셀을 담은 35mm 사이즈의 압도적인 센서 성능으로 더할 나위 없이 우수한 화질까지 선사하고 있다.

 

글 | 박지인 / 자료제공 | KOMI

 

압도적인 촬영 성능

Phantom V1212는 최상의 고속촬영 퍼포먼스와 고화질의 이미지를 양립하기 위해 고도의 이미지 센서 기술이 적용됐다. 초당 최대 12기가픽셀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비전리서치의 와이드스크린 CMOS 센서를 사용해 1280X800의 해상도에서 최대 12,600장의 촬영이 가능하며, 해상도를 축소할 시 551,700장의 고속촬영이 가능하다. 현재 대중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24프레임 설정의 영상으로 변환하면 실제 시간에 525배에서 약 20,000배 이상의 슬로우 모션이 적용된 결과물을 얻게 된다. 이미지 품질은 어떨까? V1212의 센서는 약 1메가 픽셀의 유효화소를 담고 있으며 28마이크론의 아주 작은 픽셀로 이루어져 뛰어난 빛 감도를 자랑한다. 감도는 고속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스펙 중 하나다. 영상 결과물의 밝기와 선명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흑백 버전의 모델은 32,000에서 160,000까지의 노출조정이 가능하고 칼라 버전의 모델은 6,400에서 32,000까지의 노출 조절 폭을 지닌다. 필요에 따라 영상의 노출을 조절해 촬영 목적에 부합하는 선명함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촬영 시스템

고속카메라를 사용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의 실제 눈으로 볼 수 없는 빠른 현상을 촬영하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카메라를 수동으로 조작해 이런 현상을 정확하게 촬영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만큼 빠른 현상이니 말이다. V1212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IBAT(Image-Based Auto Trigger)라는 기능을 지원한다. 카메라와 연결된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피사체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촬영하는 기술이다. 고속카메라를 컨트롤하기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 PCC(Phantom Camera Control)내에서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지정하고 IBAT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카메라가 촬영 대기 상태에 있더라도 지정한 피사체가 움직임이나 변화를 보이면 즉시 자동으로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때문에 촬영자가 미처 준비돼 있지 못하거나, 피사체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촬영을 진행할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더라도 성공적인 촬영 결과물을 제공한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

V1212는 본체의 뒤쪽 패널에 여러 개의 연결 단자(타임코드, 듀얼 파워입력단자, HD-SDI, GPS 입력단자, 프레임동기화)를 배치해 카메라와 기타 장비들과 연동할 때 신속하게 연결과 해지가 이루어질 수 있게 했다. 2개의 HD-SDI 포트는 2가지의 설정이 가능한데, 우선 첫 번째는 동일한 4:2:2로 설정 시 한 개의 포트는 on-camera control과 카메라의 현재 설정 및 촬영되는 화면을 모니터링을 위해 옵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며, 다른 하나는 포트 2개 모두 단일의 4:4:4 듀얼 링크 HD-SDI로 설정해 촬영하는 방식이다. 또한 다양한 사용자들의 업무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렌즈와의 호환성에도 공을 들였다. 니콘의 F(G) 마운트를 기본으로 제공되며, 그 외에 C 마운트, PL 마운트 그리고 렌즈 전자 컨트롤 기능이 가능한 캐논의 EF 마운트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박지인 기자  wldls9077_vd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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