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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의 정점에 서다, 파나소닉 루믹스 S 시리즈

각 제조사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파나소닉은 사진과 영상 전반에서 고성능,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무장한 S 시리즈 라인업을 구축했다. 고품질의 이미지를 갈망하는 이들의 작업에 최적화되어있고, 파나소닉만의 영상성능으로 사진과 영상 전반에서 기존 파나소닉이 내놓던 카메라들보다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과 가벼운 조작이 돋보인다. 결과물로 증명하는 파나소닉의 루믹스 S1과 S1R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에디터 조원준 / 협조 파나소닉코리아

LUMIX S1R + LUMIX S 24-105mm F4 MACRO O.I.S. ©Annie Griffiths


1. 플래그십 풀프레임에 걸맞는 설계

파나소닉의 S시리즈는 풀프레임 센서를 채용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S1의 경우 2,400만 화소급의 센서를 탑재하고 S1R은 4,700만 화소를 지원한다. 센서는 신호대 잡음비 성능과 더욱 넓은 다이내믹레인지, 그리고 넓은 영역에서 고감도 촬영을 지원한다. 전시를 염두해둔 픽셀시프트 기능으로 대형 프린트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더불어 유저를 위한 조작성을 동시에 겸비하기 위한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센서 표면에 AR(Anti Reflection) 코팅으로 불필요한 반사와 플레어 현상을 억제한다. 여기에 더해 최신 비너스 엔진을 탑재, 뛰어난 색조와 계조표현을 보인다. 모아레 현상 방지 기술로 더욱 섬세하고 충실한 디테일 표현이 가능해졌다. 

AF시스템은  DFD를 택했다. 더욱 많아진 프레임 레이트로 트래킹 속도와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더불어 눈 추적 시스템인 Eye AF를 지원, 자동으로 얼굴과 눈에 초점을 맞추는 기능도 탑재되어있어 인물 촬영에서 최적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조작은 터치 LCD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손가락의 움직임을 고려한 버튼의 배치, 조이스틱과 컨트롤 다이얼로 불필요한 움직임과 입력 오류를 최소화한다. SD슬롯은 각 2개씩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볍고 견고한 마그네슘 합금 프레임과 40만회의 엄격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친 셔터로 거친 촬영환경에서도 안심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 S시리즈는, 셔터와 센서, 영상엔진, 바디를 이루는 몸체까지 기존 파나소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성능을 구현한다.

 

2. 프로급 영상성능 지원

LUMIX S1 + LUMIX S 24-105mm F4 MACRO O.I.S. ©Daniel Belehulak

DSLR, 미러리스 할 것 없이 카메라의 영상 성능은 중요해졌다. 과거 GH5와 GH5s로 자사 미러리스를 전문 영상촬영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이 있는 파나소닉의 S시리즈는 영상 성능 또한 돋보이는 수준이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V-log를 제공해 전문 촬영 영역에 대응할 수 있고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용 마이크가 별도로 탑재되어 있다. 영상미는 물론 음향까지 챙긴 것이다. **S1은 4K 영상을 최대 60p으로 촬영할 수 있다. FHD 화질에서는 60p다. 고해상도의 센서와 비너스엔진의 결합으로 다양한 색조를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넓은 ***다이내믹레인지로 노이즈는 최소화하면서, 암부복원력 또한 뛰어나다. S1R 같은 경우는 크롭없이 풀프레임 센서 전체를 활용한 4K 60p 촬영을 지원한다. 동영상 손 떨림 보정에서 Roll 축을 효과적으로 보정해 걸어가면서 촬영하더라고 안정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정리하면 S1R은 강력한 사진 기능을 지원하는 대신 영상기능을 다소 타협한 것이고, S1은 프로급에 필적할 만한 영상기능을 갖춘 대신에 전문가급의 사진에서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은 제품으로 볼 수 있다. 

*별매 제공 
**단 크롭 팩터는 1.5x이다. 화각 손실없이 센서에 찍히는 원본 그대로를 저장하고 싶다면 풀 픽셀 리드아웃 방식을 통해 4K 30p로 변경하면 된다.
***Hybrid Log Gamma의 4K HDR 영상 촬영을 지원해 더욱 리얼한 영상미를 제공한다.

LUMIX S1 + LUMIX S 24-105mm F4 MACRO O.I.S. ©Daniel Belehulak

 

3. 사용자를 고려한 조작부 

S 시리즈는 사용자 중심의 조작 인터페이스로 최적의 조작감을 선사한다. 후면부에는 대형 컨트롤 다이얼과 조이스틱, 상단부에는 촬영 모드 다이얼, 단사와 연사를 조절하는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 전면부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미리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Fn 레버가 포함됐다. 터치를 지원하는 3축 틸트 LCD는 다양한 촬영자의 위치에서도 각도를 조절해 라이브 뷰나 설정을 이어갈 수 있다. 터치로 설정과 셔터를 누를 수도 있고 AF를 잡을 수도 있다. 어두운 환경에서 영상 신호를 증강시켜 라이브 뷰로 밝고 선명하게 프리뷰를 제공하는 라이브 뷰 부스트 기능이나, 어둠에 익숙해진 눈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나이트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무음촬영, 수평계, MF 피킹, *오버레이 촬영 기능 등 유용한 기능들이 다수 탑재되어 있다. 
*앞서 촬영한 이미지를 반투명 레이어로 표시해주는 모드, 동일 상품, 인물 등 비슷한 피사체를 연속해서 촬영할 때 유용하다. 

터치를 지원하는 3축 LCD가 탑재되어 다양한 구도를 시도하기에 적절하다.


4. L 마운트 연합과 S 시리즈 렌즈 

L 마운트 동맹은 파나소닉, 시그마, 라이카의 렌즈 마운트 공유 연합이다. 마운트를 공유하는 덕분에 각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렌즈들은 상호 호환된다. 직경은 51.6mm로 풀프레임을 비롯한 APS-C타입 센서에 적합하며, 플랜지 백이 20mm로 짧게 설정되어 있어 더욱 컴팩트한 폼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마운트를 만들게 되면 그에 따른 렌즈군의 구축기간이  상당기간 소요되는데 3사의 마운트 연합으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여러 렌즈군을 확충할 수 있는 것으로 파나소닉 유저의 경우 다양한 브랜드의 렌즈를 사용해 보다 창의적인 시도를 해볼 수 있다. 파나소닉의 경우 24mm에서 200mm에 이르는 3종류의 렌즈를 보유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2020년까지 총 10종의 S 렌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주요Point
· 2,400만 화소급의 S1 센서와 S1R의 4,700만 화소의 초고해상도 센서
· 고해상도의 센서와 비너스엔진의 결합으로 다양한 색조를 부드럽게 표현
· 높은 관용도의 다이나믹레인지로 노이즈는 최소화하면서, 암부복원력은 강화
· 저조도 환경에서 노이즈를 최대한 억제 
· 센서 전체를 활용한 4K 촬영 기능의 탑재 
·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조작부와 터치 LCD
· L마운트 연합으로 더욱 폭넓은 렌즈 활용 가능
· 바디 자체의 손 떨림 보정효과 탑재, 전용 렌즈와 함께 사용 시 최대 6스탑에 이르는 흔들림 보정효과


S 시리즈 렌즈 3종
밀고 당기는 움직임에 따라서 초점을 MF 또는 AF로 전환할 수 있는 S시리즈 렌즈는 자체에 내장 IS를 탑재하고 있어 바디와 체결했을 시 최적의 흔들림 보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S1이나 S1R같은 경우는 바디 자체에 듀얼 IS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S시리즈 렌즈를 만나면 더욱 강력한 떨림 보정효과를 보인다. S pro 70-200mm F4 O.I.S의 예를 들면 최대 6스탑에 이른다. 


S Pro 50mm F1.4

50mm 고정 초점길이를 가진 표준 렌즈로 F1.4의 최대 개방 조리개 값에서도 중앙부부터 주변부에 이르는 화각 전 영역에서 고른 해상도를 보여주는 렌즈다. 3장의 ED 글래스로 왜곡이나 수차 등을 억제한다. 11매의 원형 조리개로 부드러운 디포커스, 그라데이션, 보케가 돋보이며 리니어 모터와 스태핑 모터의 이중 초점 시스템으로 빠르면서도 정확한 AF 성능을 제공한다. 955g. 


S pro 70-200mm F4 O.I.S

70mm에서 200mm까지 망원영역에서 폭넓은 화각을 커버하는 렌즈로 인물, 스포츠, 야생동물 촬영에 최적화되어있다. 광학식 손 떨림 보정인 O.I.S를 탑재해 카메라와 함께 듀얼 IS 2로 200mm의 망원영역에서 최대 6스탑에 이르는 강력한 보정 효과를 보여준다. 망원 줌 영역에서 종종 발생하는 색수차와 번짐을 해결하기 위해 특수초저분산 렌즈인 UED와 ED렌즈, UHR 렌즈를 광학계에 함께 구성해 중앙부부터 주변부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고른 화질을 유지한다. 무게는 980g이다.  


S 24-105mm F4 MACRO O.I.S

풍경부터 일상 스냅 촬영까지 다용도에서 활용 가능한 표준 줌 렌즈다. 최단 촬영거리 0.3m, 최대 망원에서 0.5배의 확대 매크로 촬영, 정숙하면서도 순간을 놓치지 않는 AF를 갖추고 있다. ED, UED렌즈를 포함한 13군 16매의 렌즈 구성은 각종 구면수차와 왜곡을 최소화한다. 초당 480번의 정교한 AF 구동으로 신속한 AF가 가능하며, 마이크로 스텝으로 조리개를 정밀하게 제어해 영상촬영 시에 부드러운 노출 변화를 제공한다. 무게는 680g.  

조원준 기자  wjcho8111_vd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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