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액세서리, 포켓 포토, 볼 헤드 등 100여 개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레오포토에서 신제품 SUMMIT 시리즈 삼각대를 출시했다. 총 6종인 SUMMIT 시리즈는 콤팩트하지만 유동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거운 중형 카메라도 장착이 가능하지만 무게만큼은 엄청나게 가볍다. 마운틴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SUMMIT 시리즈 삼각대를 소개한다.
에디터 강미선 / 자료제공 ㈜코리아포토프로덕츠
콤팩트한 디자인과 형태의 유동성
레오포토 SUMMIT 시리즈는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삼각대 상단부는 레버를 누르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잠금장치를 당기면 플랫폼이 분리된다. 그다음 비디오 보울 또는 중앙 컬럼을 설치한 다음 레버를 누르고 다시 시계 방향으로 돌려 레버를 잠그면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다.
10X 카본파이버의 견고한 소재와 10년 보증
토레이 100%로 이루어진 10겹 카본 섬유 다리는 마름모꼴을 크로스한 구조로 굉장히 뛰어난 강도를 가진다. 또한 10x 카본에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조물 방식이 아닌 알루미늄을 깎아 제조한 CNC 가공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저온에서 -20도에서 8시간 냉동시켜 동작 여부를 확인하는 만큼 강한 내한성을 자랑한다. KPP에서 정식 수입하는 레오포토의 모든 제품은 10년 보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제품 박스에 정품 스티커가 부착돼 있으며 박스 내부에는 보증서가 동봉돼 있다.
세미 오토매틱 앵글 스톱
앵글 스톱을 통해 원하는 각도로 다리를 조절할 수도 있다. 앵글 스톱을 당긴 상태로 다리를 원하는 각도로 올리고 누르면 래칫이 제자리에 고정되며 자동으로 잠긴다. 앵글 스톱을 완전히 당겨 다리를 수평으로 올린 후 다리를 원하는 위치로 움직이면 앵글 스톱이 자동으로 래칫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