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CPS 부스 운영하며 클리닝 및 점검 등 원활한 취재 환경 조성

캐논이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다양한 스포츠 촬영 현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캐논은 역동적인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 수많은 스포츠 사진 기자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9-2020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 참가한 사진 기자 중 약 62%가 캐논 카메라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6년 출시한 플래그십 카메라 ‘EOS-1D X Mark II’는 정교한 AF성능과 찰나를 포착하는 고성능 프레스용 카메라로 특히 스포츠 현장을 촬영하는 사진 기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20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는 오는 2월 4일(화)부터 9일(일)까지 와이키키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캐논은 스포츠 전문 사진 기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취재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대회 현장에서 사진기자를 위한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 서비스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계 스포츠의 꽃’인 피겨스케이팅 경기의 역동적인 순간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는 지원과 함께 혁신적인 광학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 내 카메라 전문가들을 배치해 캐논 카메라 사용자들의 문의에 적극적으로 응대할 계획이다. 제품 클리닝 및 장비 점검 서비스를 상시 진행하며, 제품 대여서비스도 운영한다. 사진기자를 대상으로 최근 발표한 플래그십 카메라 ‘EOS-1D X Mark III’를 비롯해 EOS 5D Mark IV와 다채로운 EF 렌즈들을 구비하여 원활한 취재환경을 서포트할 예정이다.

 

한편, 캐논이 4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 슈퍼 플래그십 카메라 ‘EOS-1D X Mark III’는 최대 약 20매 고속 연속 촬영과 정확한 동체 추적 AF 성능을 탑재했다. EOS iTR AF X 기반으로 개발된 알고리즘으로 눈 검출(Eye Detection AF) 기능을 넘어 얼굴 인식(Face detection AF)부터 머리 검출 기능(Head detection AF)까지 실현했다. 인물이 눈이나 얼굴 추적이 어려운 경우나 피겨스케이팅처럼 빠르고 불규칙한 스포츠 장면에서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피사체를 수월하게 포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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