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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진 찍기 좋은곳 - 4) 큰 엉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하고 살기 좋은 남쪽지역 남원에는 큰 엉 해안경승지가 있다.

엉이란 제주말로 "바닷가나 절벽에 생긴 동굴"을 일컫는다.

검은 용암 덩어리의 해안 기암절벽이 펼쳐지고 그 아래로 커다란 입을 벌리고 있는

해안 동굴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거대한 절벽에 부딪치는 파도소리와 함께 흩날리는

하얀 포말이 햇빛에 반짝이고 화산석 사이로 해국을 비롯해 수많은 야생화가 피어

있으며 이름 모를 새들은 마치 자기가 터줏대감인양 도도히 재잘거리곤 한다.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해진 해안 절벽 산책길이 1.5km정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바닷가로 내려가면 넓은 반석과 다양한 모습의 바위들 그리고 여러 형태의

해식 동굴이 있고 사시사철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많이 있다

또한 경승지에는 한국 최초의 영화 박물관과 금호리조트가 있으며 가까운 곳에

제주 동백 수목원, 위미리 동백마을, 카페 동백낭 등 동백꽃을 볼 수 있어

겨울이면 들러볼 만한 곳이다.

    큰엉 해안경승지   ( 주차 :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97-6 )
    해안에서 바라본 일출
    바위 틈 사이로 핀 해국
   해안 산책로
   한반도 지형 숲
   여명의 큰엉 풍경
   동백 수목원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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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근 기자  mook2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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