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포토그래퍼처럼’ 작품으로 담아내는 ‘Alpha 7 III’

소니코리아가 배우 소지섭과 함께 언제나 숨쉬고 있는 일상도 포토그래퍼처럼 다양한 작품의 시선으로 포착하는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7 III의 새로운 TVC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A7 III 신규 광고는 ‘일상을 포토그래퍼처럼’이라는 광고 속 카피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순간을 포토그래퍼처럼 포착해 새로운 풍경을 작품으로 그려내는 모습을 담아냈다. 광고 모델 소지섭이 도시의 화려한 빌딩을 뒤로 하고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숨겨진 고즈넉한 골목길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그는 좁은 골목에서 마주하는 하늘, 작은 가게 안의 커피잔, 햇살 아래의 아기 고양이를 A7 III를 통해 아름다운 작품으로 담아내며, 언제나 숨쉬고 있는 일상 속의 소소한 순간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

 

광고 속 소지섭은 도시의 화려한 빌딩 모퉁이 하나만 돌아 들어가면 눈 앞에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만날 수 있는 바로 그 곳에 작품은 언제나 숨쉬고 있다고 설명하며,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A7 III와 함께 가까운 일상의 순간을 새로운 작품으로 담아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해 5월, 약 10년 만에 소니 알파 광고 모델로 복귀한 배우 소지섭과 함께 완벽한 리얼타임 Eye-AF 성능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던 첫번째 A7 III 광고 이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A7 III의 신규 광고다.

 

광고에 등장한 A7 III는 풀프레임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카메라로, 소니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고루 갖추었으며, 새롭게 개발한 35mm 2,420만 화소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향상된 감도와 뛰어난 해상도, 약 15스톱의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DR)을 자랑한다. AF/AE 추적 상태에서 초고속 10연사 무소음 촬영이 가능하며, 693개 위상차 및 425개 콘트라스트 AF 포인트가 적용되어 전체 프레임의 93%에 달하는 AF 커버리지와 향상된 얼굴인식, Eye-AF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HLG(Hybrid Log-Gamma)와 S-Log3가 적용된 고해상도 4K HDR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압도적인 ‘리얼타임 Eye-AF’ 성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피사체의 눈을 포착할 수 있다. ‘리얼타임 인물 Eye-AF’ 기능이 탑재되어 반셔터만 눌러도 Eye-AF가 활성화되어 보다 쉽고 선명하게 인물의 눈에 초첨을 맞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리얼타임 동물 Eye-AF’을 통해서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 및 고양이 등 동물의 눈도 정확하게 포착 가능하다.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A7 III는 고용량 배터리 NP-FZ100가 적용되어, 최대 710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구현한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렌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소니 렌즈 라인업 중 56종의 풀프레임 렌즈와 호환 가능하며, 어떠한 렌즈를 선택하더라도 탁월한 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A7 III의 신규 광고는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onystyleblog)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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