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두암은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검은 현무암으로 형성되었으며, 화산이 폭발하다가 굳어진 기암이다. 물속에 잠긴 몸통 길이가 약 30m, 머리 높이가 약 10m가 된다.

용두암은 제주공항에서 약 4.5킬로미터 떨어진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편리합니다. 첫 관광지로 들르기도 하고, 아니면 다른 지역 여행을 마치고,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또다른 제주명승지 용연과 구름다리를 가보자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약 200m 지점으로 가면, 먼저 팔각정과 구름다리가 기다린다. 동한두기와 서한두기를 연결해주는 구름다리는 또 하나의 제주관광의 명소이다. 또한 용연에서는 제주시가 주관하고 제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용연선상음악회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9년 제20회를 맞이하여 꽤나 오래된 제주시 대표 문화예술이다.

 

 

 

 

 

 

 

 

 

 

 

 

 

 

.._
저작권자 © VDC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