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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공원 랜드마크 평화의 탑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조 오층탑
Canon EOS R f/9 1s 50.0mm ISO200

김천시 대항면 소재 사명대사공원 평화(구 하야로비공원)의 탑의 낮과 밤을 담아 보았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탑으로 제작된 ‘평화의 탑’은 백두대간인 황악산의 아름다운 생태자원과 직지사의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로 조성된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이다. 총 55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전체높이 41.5m, 건평 116.6㎡(35.28평) 규모의 5층 목탑으로 조성되었다. 

Canon EOS R f/7.1 1/400s 24.0mm ISO100

적층식, 차주조 기법으로 목재 37만3천261재, 기와 3만6천134매가 사용됐다. 기단은 화강석 가구식(花崗石 架構式) 이중기단으로 초석은 원형기둥의 사천주(四天柱), 심주(心柱)를 세울 수 있도록 원형으로 만들었다. 조선 초기 다포형식에 외2출목(外二出目) 포작으로 짜 맞췄으며 모임지붕 위에는 탑의 구성 요소인 화려한 상륜부를 설치했다.

Canon EOS R f/7.1 1/320s 17.0mm ISO100

공원에는 평화의 탑 이외에도 문화박물관, 한옥 숙박시설, 건강문화원, 솔향다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공원내 문화박물관에 김천시에서 출토된 유물 등 김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시설을 설치되었다. 청소년과 학생들의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사명대사공원은 바로 옆에 있는 직지문화공원과 더불어 중요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anon EOS R f/6.3 1/320s 35.0mm ISO100

사명대사공원으로 지칭된 이유는 사명대사(1544~1610)가 조선후기 직지사로 출가하고 이후 6년간 머물렀으며 주지를 지내기도 해 김천과는 큰 인연을 맺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고승이자 임진왜란때 승병을 결성해 의병장으로서 왜적과 싸워 많은 업적을 남겨 지금까지도 칭송과 존경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Canon EOS R f/9 1s 24.0mm ISO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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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환 기자  bori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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